사과 3번도 못 막았다..'사무실 논란' 원지,100만 구독 붕괴 계속 [Oh!쎈 이슈]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s7AWhD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f4ff888fc386236b738f3c3a960cdd4b48bcaf12ddf6b3d1daf55526401c9" dmcf-pid="peOzcYlw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20541346dxlj.jpg" data-org-width="530" dmcf-mid="Fz9kUM4q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20541346dxl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4340ddc29bb425c8d031428e31cbc38e8428bac79bf76e988a88c8defe5380" dmcf-pid="UdIqkGSrhL"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이른바 ‘6평 지하 사무실’ 논란 이후 세 차례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구독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5bba0f333ec5cc3cb722af41fe746aa76766ee295dc8234f89a217a378539c2" dmcf-pid="uJCBEHvmTn" dmcf-ptype="general">9일 오후 기준 원지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 수는 98만 명 안팎이다. 지난달 21일 102만 명을 넘겼던 점을 고려하면 약 4만 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 일부 최근 영상에서는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는 등 여론의 실망감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4ff8c5ead3e347bf65e31920293a84633ff50f965a2eaad3996c03bfca273da" dmcf-pid="7IpnX2ztCi"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었다. 원지는 지하 2층, 창문이 없는 약 6평 규모의 공간을 새 사무실이라 소개했고, 해당 장소에서 직원 3명이 함께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원지가 평소 “환기가 안 되면 무조건 나와야 한다”며 ‘환기’를 강조해 온 인물이었던 만큼 비판은 더 거세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0410db0ea6fe180990f61ad9afd0abc5fe17a9cde5f313eeb08adb107dabe" dmcf-pid="zCULZVqF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20541583kcfs.jpg" data-org-width="530" dmcf-mid="3frUNTIk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120541583kc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1260bd3aff7ac11787909301ab8d871915fbb4945469731ef6eec66d92a320" dmcf-pid="qhuo5fB3Cd"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두 차례 글로 사과했다. 그는 “영상만으로는 환기 시스템과 건물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며 오해 가능성을 설명했지만, “고용주로서 배려가 부족했다”는 두 번째 사과에도 여론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1578f59430601539a18286345e347e1d552b69290007ebd3e2dfa28091b9e65" dmcf-pid="Bl7g14b0Se" dmcf-ptype="general">결국 원지는 지난 4일 직접 얼굴을 드러낸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세 번째 사과에 나섰다.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해왔는데 그 부분을 신경 쓰지 못했다” “논란 직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동시에 “사실과 다른 루머가 퍼지고 있어 늦지 않게 설명이 필요했다”며 한남동 사무실·소속사 대표 관련 오해도 바로잡았다.</p> <p contents-hash="0d0862f2ca557ed388da6ffb085fb1dfc2bbe8afe7df4a4c2e8a0c3ec0645be8" dmcf-pid="bSzat8KphR"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복된 해명에도 채널 신뢰 회복은 쉽지 않은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100만 구독자의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의 아쉬움이 여론 흐름에 더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2bfbfdad5c2dcbfee8292cbfdd7a0a40cf384762be8f1244a772d2a74c3131ad" dmcf-pid="KvqNF69UvM" dmcf-ptype="general">한편 원지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했으며,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EBS 여행 예능 ‘취미는 과학 여행’에도 합류한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9TBj3P2uWx"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7bcde0eed5f22a401f2925152b7df449ca8be9217cca3c732ba2104ade57e77" dmcf-pid="2ybA0QV7CQ" dmcf-ptype="general">[사진] ENA 제공 /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10%를 향해"…'첫 번째 남자' 함은정, 1인2역 도전 열정(종합) 12-10 다음 로봇이 공항주차장에서 출국장까지 캐리어 배송한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