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6 8-21→21-8' 배드민턴 새 역사 '도전' 안세영, 승리로 첫 걸음 뗐다...BWF 월드투어 파이널서 와르다니 2-1 제압 작성일 12-17 4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7/0000584464_001_20251217160310529.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시즌 11관왕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왕중왕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br><br>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게임스코어 2-1(21-16, 8-21, 21-8)로 제압했다.<br><br>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8명만 초청되는 시즌 최종 무대다. 안세영에게는 4년 만의 파이널 정상 탈환이자,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11회)에 도전하는 중요한 무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7/0000584464_002_2025121716031064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AFP</em></span></div><br><br>1게임 초반 안세영은 다소 몸이 덜 풀린 모습으로 접전을 이어갔다. 와르다니의 공세에 밀리며 한때 4-7, 13-15까지 뒤졌지만, 침착하게 흐름을 되찾았다. 16-15로 전세를 뒤집은 뒤에는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강력한 대각선 스매시와 상대 범실을 묶어 21-16으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br><br>2게임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안세영은 몇 차례 미끄러지며 리듬을 잃었고, 와르다니가 네트 플레이와 공격적인 운영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고, 안세영은 8-21로 게임을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br><br>마지막 3게임에서 안세영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코트에 나섰다. 집요한 수비와 빠른 전환 공격으로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하며 4-0, 9-1까지 점수를 벌렸다. 긴 랠리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유지한 안세영은 11-1로 인터벌을 맞았고, 이후에도 격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결국 21-8로 3게임을 마무리하며 첫 승을 확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7/0000584464_003_20251217160310677.jpg" alt="" /></span></div><br><br>와르다니는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무패를 이어오던 상대다. 지난달 호주오픈 결승에서도 안세영은 와르다니를 2-0으로 꺾으며 시즌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11관왕을 향한 여정의 첫 관문도 무난히 통과했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A조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와르다니,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와 경쟁한다. 조별리그 상위 2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준결승 대진은 다시 추첨으로 결정된다.<br><br>안세영은 18일 미야자키와 2차전을 치르고, 19일에는 세계선수권 챔피언 야마구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일 준결승, 21일 결승이 이어진다. 시즌의 정점을 향한 안세영의 행보에 다시 한 번 시선이 쏠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7/0000584464_004_20251217160310727.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공동취재단</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왕중왕전 우승 기세 그대로'...신유빈, 챔피언스 도하서 2026년 첫 출전 12-17 다음 MBC "키 '나혼산' 하차, '연예대상'도 전현무X장도연 2MC" [공식입장]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