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정진운 "종교는 소재일 뿐, 모두의 영화…억압 깨는 이야기" [엑's 인터뷰③] 작성일 12-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vcHne4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abe51bcf9bbddbbacd8c5ccc9c3c23d426f82ce45064651a3d2a02280fe92" dmcf-pid="2if3xGTs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진운 / 사진제공=(주)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5806rezx.jpg" data-org-width="518" dmcf-mid="q67SzrkL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5806re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진운 / 사진제공=(주)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162b91d186a103938c29f98e4807cd8497b596188ceb622f18f5cfab413202" dmcf-pid="Vn40MHyOH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②]에 이어)</strong> 배우 정진운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fbeb2ece49f71130e0da1aff971be7a2537a364a095242081a9142a8b1ba7d" dmcf-pid="fL8pRXWIZN"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모처에서는 영화 '신의악단' 배우 정진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cae825c0743f6aa7b9aeba02d7ce095600528cafd346603cfae1e7ea33793d3" dmcf-pid="4o6UeZYCGa"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에서 출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12명이 '가짜'에서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a296e16f57dbabc6ce6cf4e3d626e71b57fcce9a56f9c86499c351421ea249ef" dmcf-pid="8gPud5Ghtg"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극중 보위국 보위원으로 박교순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대립각을 이루는 김대위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8cec8e6d62d0bf54fa48877ea89272bcde86cf9e0f226fd037fd92603a909b7" dmcf-pid="6aQ7J1HlGo"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이색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광야를 지나며', '은혜',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Way Maker', 'Living Hope(주 예수 나의 산 소망)' 등 세대를 아우르는 CCM 명곡들을 극 전반에 녹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dc2e50970b6251178fde632b90535e5d086ca7a8f88859657febaad10b2825" dmcf-pid="PNxzitXS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7081jofg.jpg" data-org-width="550" dmcf-mid="B8IJC6V7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7081jof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5d52b7c7f97931afc2303e7cff0bf39c7fcb5cda1f6e07a9c0318896e015b0" dmcf-pid="QjMqnFZv5n"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광야'가 진짜 제 노래처럼 느껴졌다. 비단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틀을 갖고 살지 않나. 자기만의 욕심이 됐건, 꿈이 됐건, 그게 하나하나 모여서 나만의 틀이 형성된다. 그걸 깬 계기가 저는 군대였다. 제대 후에 틀을 깨는 생각들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f62aeb38518a341c6f4816034cb4c693c10169cdf49e3159edab476302abff" dmcf-pid="xARBL35TXi"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가 종교적인 이야기를 담았지만, 사실 억압받던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소재가 종교일 뿐이지,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c43d5c47938a0e5de6b705819da7ab272316c51f868c8ab21ae1254adfc21d" dmcf-pid="yGsLSx8B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억압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틀을 얼마나 깰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가 생각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d9a1fcc0f6ea9d169779530ced011304c60db45e9f54e6737e1f03138777c" dmcf-pid="WHOovM6b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8329oaik.jpg" data-org-width="518" dmcf-mid="bxYw1anQ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8329oa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14eb71c63b6943e9ab2e3b55b0066b15838ed12dab00abfafdfda4a3e1f855" dmcf-pid="YXIgTRPK5e" dmcf-ptype="general">데뷔 18년 차를 맞은 정진운 역시 적지 않은 고민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남이 만들어준 삶을 항상 살아왔다. 제 음악도 하고 아트도 하고 살았지만 남이 만들어줬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7d2c796d5d6d8cc8c9314590811fb46fc7667a88c6725edb241949ec7c5201" dmcf-pid="GZCayeQ91R" dmcf-ptype="general">군 복무 시절을 전환점으로 꼽은 그는 "군대에서 '나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나답게 살려고 하니까 내가 만들어둔 게 너무 없더라. 그때부터 '내가 생각한 캐릭터로 살아보자' 하고 선택한 게 연기 중에서도 영화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86d618373e20a9dcdc5d31d492de9856e790beb83c667b0bbd63695e5fcfd4" dmcf-pid="H5hNWdx2tM" dmcf-ptype="general">이어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있고, 충분히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그런 과정을 많이 경험해보자는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0aaeb7b45ba263d14c6a3d98ebb5c9a550fac18a539db9bdec0c400fda7d0" dmcf-pid="X1ljYJMV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9611hjmm.jpg" data-org-width="550" dmcf-mid="KamnlQ4q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xportsnews/20251224180219611hj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49361ac9a7d775b37cf9e334cfab3e951ab4926be15dc9fdd3a705ca23bca5" dmcf-pid="ZtSAGiRfGQ" dmcf-ptype="general">현재 음악 활동에 대해서는 "지금은 음악을 취미처럼 재미있게 하고 있다. 어떤 수익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배출하듯이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연기를 하면서 생각한 것들이 쌓여서 아이템이 되고 연장선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83057ed32f4266938c981d75445f6c97295cd254b6ad84139a432d9d1a7139" dmcf-pid="5FvcHne4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곧 음원이 나온다. 제가 이러면 안 되는데, 음악을 그렇게 열심히 만들어두고 프로모션에서 음악 얘기를 자꾸 빼놓는다"고 깨알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5cf4c2a202e6518592378b50598b211837266370f9806410e7cf21d48b853e" dmcf-pid="13TkXLd8t6" dmcf-ptype="general">끝으로 예비 관객들을 향해 정진운은 "'신의악단'은 로케이션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크게 볼수록 좋다. 우리 영화는 크게 봐야 한다. 지금 나오는 영화들이 다 크게 나와야 재미있는 영화들이니까, 기다리지 마시고 보시면 좋겠다. 개인으로서 좀 더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전달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7b546144d2e73414f78eb84bcc8d398e90bef1229621a30dbb8d8829158e9ae" dmcf-pid="t0yEZoJ6G8"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801854daafc0ae26683ad2741e8b51894335e9517f7e0ceec30811da32bca32" dmcf-pid="FpWD5giPt4" dmcf-ptype="general">사진=(주)미스틱스토리, 호라이즌웍스</p> <p contents-hash="ffb431c57a5823fafc1e7834ef6aa350fe63556289c538a787d45a181e1c673a" dmcf-pid="3pWD5giPYf"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악단' 정진운, 동상까지 걸렸다 "'영하 40도' 몽골 촬영…싸우듯 만들어" [엑's 인터뷰①] 12-24 다음 [인터뷰①] 박시후 "'나는 살인범이다' 이후 15년 만에 컴백, 자신감 있다"('신의악단')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