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한승주·박진솔, 세계기선전 16강 진출…5명은 탈락 작성일 12-24 4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변상일·안성준·김지석·이창석·허영락 32강서 패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4/AKR20251223150951007_07_i_P4_20251224181216352.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오른쪽) 9단이 세계기선전 32강에서 쉬하오훙 9단에게 승리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이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세계기선전 첫날 경기에서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br><br> 한국은 24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32강 첫날 경기에 8명이 출전했으나 박정환·한승주·박진솔 9단 세 명만 16강에 진출했다.<br><br> 한국 랭킹 2위 박정환은 대만 1인자 쉬하오훙 9단을 상대로 중반까지 미세하게 끌려갔다.<br><br> 그러나 쉬하오훙이 중앙 대마 사활을 착각한 틈을 타 총공격에 나선 박정환은 거대한 백돌을 포획해 15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4/AKR20251223150951007_09_i_P4_20251224181216358.jpg" alt="" /><em class="img_desc">한승주(오른쪽) 9단이 탄샤오 9단에게 승리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랭킹 21위 한승주는 중국의 탄샤오 9단과 312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흑 반집승을 거뒀다.<br><br> 또 랭킹 22위 박진솔은 일본의 베테랑 이야마 유타 9단에게 20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16강에 합류했다.<br><br> 그러나 한국 랭킹 3위 변상일 9단은 대만의 라이쥔푸 9단에게 198수 만에 불계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br><br> 랭킹 6위 안성준 9단은 중국의 양카이원에게 불계패했고, 12위 이창석 9단은 중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에게 아쉽게 반집패했다.<br><br> 랭킹 7위 김지석 9단은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패했고, 31위 허영락 5단은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에게 3집반을 패해 32강에서 돌아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4/AKR20251223150951007_08_i_P4_20251224181216365.jpg" alt="" /><em class="img_desc">박진솔(왼쪽) 9단이 이야마 유타 9단에게 승리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25일 열리는 32강 둘째 날 대국에는 신진서 9단을 포함해 한국기원 소속 기사 7명이 출전한다.<br><br> 신진서는 중국의 복병 리쉬안하오 9단과 맞붙고 김명훈 9단은 역시 중국의 리친청 9단과 대결한다.<br><br> 신민준·이지현·윤준상 9단은 각각 일본의 고야마 구야 7단, 시바노 도라마루 9단, 사다 아쓰시 7단과 16강 진출을 다툰다.<br><br> 박민규 9단은 베트남 대표인 하꾸윈안 아마추어 5단과 대국하고,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나카무라 스미레 5단은 쉬자위안 9단과 맞붙는다.<br><br>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프리미엄 국제 바둑대회를 지향하는 세계기선전은 중계화면을 통해 단계별 승률 그래프 등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선보이고 있다.<br><br> 세계기선전 우승 상금은 1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중 최고액인 4억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혼’ 서유정, 숨진 父 떠올리며 “나 두번 결혼하는 거 보고 가셨어야” 눈물 12-24 다음 NBA '슈퍼 루키' 플래그,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