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본 2025] 준우승 아쉬움 딛고…“내년이 우승 적기” 작성일 12-24 38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대전] [앵커]<br><br>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br><br> 올해 대전세종충남 시도민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한 이름, 누가 뭐래도 한화 이글스일 겁니다.<br><br> 대전하나시티즌도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는데, 두 팀 모두 성적 이상으로 시민들의 기운을 끌어올렸습니다.<br><br> 박연선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br><br> 올해 우리 지역을 달군 최고의 뉴스는 단연 '한화 이글스'였습니다.<br><br> 폰세와 와이스, 두 외인 투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33년 만의 12연승을 달리더니, 두 번의 10연승으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br><br> [코디 폰세/전 한화 투수/지난 5월 17일 : "전설, 류현진 선수와 같은 팀에서 매주 경쟁하면서 뛴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고 기록을 썼다는 것도 영광입니다."]<br><br> 후반기, LG와 끝까지 순위 다툼을 벌였지만, 두 번 다시 없을 극적인 아쉬움을 남기며 정규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br><br> 7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한화는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에 올랐고, 극강의 모습을 보인 LG에 무릎 꿇으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한화 팬들은 누구보다 오래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br><br> [김진권/한화이글스 팬/지난 10월 31일 : "한국시리즈까지 오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선수들에게) 정말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br><br>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도 '역대급' 시즌을 보냈습니다.<br><br> 리그 초반, 예상 밖 선두를 달리며 순항하더니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창단 첫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습니다.<br><br>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지난 10월 1일 : "대전 시민분들, 또 우리 선수들, 코치팀, 지원 스태프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저희가 상위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요."]<br><br> 스플릿 리그를 지배한 것도 시티즌이었습니다.<br><br> 마지막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승점 10점을 더해 창단 이후 첫 준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대업도 함께 달성했습니다.<br><br> [이재문/대전하나시티즌 팬/지난달 22일 : "아챔(아시아 챔피언스리그)으로 나가게 됐는데, 팀에서 더 많은 보강을 해줘서 내년 아챔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br><br> 2026시즌, 두 팀의 목표는 오로지 '우승'.<br><br> 이글스와 시티즌 모두 겨울 이적시장에서 탄탄한 보강을 이어가며, 벌써 우승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br><br>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br><br> 영상편집:최진석<br><br>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한복만 40~50벌, 잘 때만 빼고 계속 입어”(남겨서 뭐하게) 12-24 다음 이준영, 8년간 日 도쿄 살았다…"일본어 못해, 30분 거리 4시간 걸리기도" (장도바리바리)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