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대 최고 악동’ 맥그리거, 역사상 첫 ‘백악관 대회’로 돌아오나 작성일 01-04 50 목록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의 UFC 복귀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무대는 전례 없는 ‘백악관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1월 2일(이하 한국시간) 맥그리거의 행보를 조명하며 “장기 공백 중인 맥그리거의 UFC 복귀 일정이 다시 한 번 잡혔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br><br>UFC 최초 동시 두 체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맞대결에서 왼쪽 다리를 골절한 이후 약 5년 가까이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6월 UFC 303에서 마이클 챈들러와의 복귀전이 예정됐지만, 왼쪽 새끼발가락 골절로 대회 직전 출전이 무산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04/0001106024_001_20260104004907080.jpg" alt="" /><em class="img_desc"> 코너 맥그리거. 사진=AFPBBNews=News1</em></span>맥그리거는 여전히 복귀 의지가 확고하다.<br><br>맥그리거는 UFC가 추진 중인 ‘백악관 대회’를 복귀 무대로 점찍은 모습이다. 해당 대회는 오는 6월 14일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br><br>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챈들러와의 맞대결을 다룬 팬 제작 홍보 영상을 공유했고, 게시물에는 현금 가방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실상 메인 이벤트 출전을 암시한 셈이다.<br><br>다만, 현실적인 걸림돌이 존재한다.<br><br>맥그리거는 현재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 중이다. 그는 2024년 6월과 9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예정된 도핑 테스트를 받지 않아 18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애초 2년 징계가 논의됐으나 조사 협조와 부상 경위가 참작돼 기간이 줄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04/0001106024_002_20260104004907120.jpg" alt="" /><em class="img_desc"> 코너 맥그리거는 옥타곤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진=코너 맥그리거 SNS</em></span>맥그리거의 징계는 2024년 9월 20일부터 시작됐고, 2026년 3월 20일 종료 예정이다. 규정상 백악관 대회 출전은 가능하다.<br><br>또 다른 변수는 사법 리스크다.<br><br>맥그리거는 2018년 더블린의 한 호텔에서 니키타 핸드를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민사상 책임이 인정됐다. 지난해 11월 항소가 기각됐고, 아일랜드 대법원 역시 재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br>여러 악재 속 맥그리거는 복귀를 향한 메시지를 멈추지 않고 있다.<br><br>[이근승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용만 눈물, 절친 김수용 '20분 심정지'에…"김숙, 당시 아내 번호 물어" ('동치미') [종합] 01-04 다음 ‘불합리한 남자’ 페레이라도 너무 쉽다? UFC 레전드의 역대급 자신감, 현재 라헤는 그에게 가벼울 뿐…“레슬러 없잖아? 내가 다 잡아먹지”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