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생 10만명 돌파…STEPI “양질 일자리 연계 시급” 작성일 04-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U6YlPK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81517b5b8a899fefc831b61369d7a157e36c1de374cf18f26ffe65789fbd7" dmcf-pid="bCBR5We4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NIST(울산과학기술원) 학원생들의 연구개발 모습.[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7/ned/20260407123703873fkbm.jpg" data-org-width="860" dmcf-mid="qJASR8vm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ned/20260407123703873fk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학원생들의 연구개발 모습.[헤럴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a90454d753e03649dc997347fe73b2c012c8f764c15c9bd0e667622f8e7a7c" dmcf-pid="Khbe1Yd8Z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 공급 확대 중심의 정책 기조를 대학원 적정화와 일자리 연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47358778fa1fb6c14d69c8c3c4fb96285ae352afcb20283cb8d081ac17ba504f" dmcf-pid="9lKdtGJ6H6"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과학기술정책 Brief’ 제60호 이공계 대학원생 규모의 새로운 전망과 시사점을 통해 최근 5년간 이공계 대학원생 규모 추이를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4ab5796481b6dd64973264c60b196481a0dbc5a8ee008a28135ad612bc902b5" dmcf-pid="2S9JFHiPG8" dmcf-ptype="general">STEPI가 고등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공계 대학원생 수는 2021년 8만 7642명에서 2025년 10만 1293명으로 5년간 연평균 3.7% 증가했다. 특히 석사과정생은 직전 5년간 연평균 1.3% 감소했다가 최근 5년간 4.9% 증가로 반등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이공계 대학생은 감소폭이 커지면서 2024년부터 9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c3ced0bbd0e869fd1ad5f060ff10e514d68fdc8ce1f484bef5267d3d860783eb" dmcf-pid="Vv2i3XnQH4"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공계 대학원생이 늘어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국가 R&D 연구비 확대와 이공계 대학원생 지원사업 신설·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비이공계의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공계 대학원으로 수요가 몰린 측면도 있다. 여기에 외국인 유학생 증가도 한몫했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 역시 규모 확대 요인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f508cfb467182c3280d275df1c09cdf8df593b29639ff2e780ed00cb3eb8468f" dmcf-pid="fTVn0ZLxHf" dmcf-ptype="general">STEPI는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이공계 대학원생 규모를 새롭게 전망했다. 분석 결과,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이공계 대학원생이 결국 줄어들 것이라는 기존 예측은 유효하지만, 이공계 대학원의 규모 확대 지속으로 감소가 시작되는 시점은 기존 전망보다 늦춰질 것으로 나타났다. 석사과정생은 2027년, 박사과정생은 2030년 이후에야 감소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2050년에는 현재의 약 60%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96644a4052477e35e59d028a6ef35253412bab5258e5ffeab6a5d2ce7791956" dmcf-pid="4yfLp5oMtV"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세 가지 시사점을 제시했다. 첫째, 최근 이공계 대학원생 증가가 석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박사급 핵심인재 수요와 엇박자가 생길 수 있고, 일자리 구조의 근본적 개선 없이 공급만 늘어나면 취업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둘째, 인구 감소를 고려하면 이공계 대학원생이 2030년 전후 다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경쟁력 없는 대학의 구조조정을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셋째, 그동안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온 인재정책을 ‘배출된 인재가 어떻게 활용되고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되느냐‘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f8659fd6e123e6b39b78cbccee1c9b1c4fe6f18fb888989eed6996a1cd86e4" dmcf-pid="8W4oU1gRZ2" dmcf-ptype="general">이혜선 연구위원은 “대학 R&D 확대가 대학원생 증가를 이끌어온 측면이 있는 만큼, 앞으로는 단순히 인재를 더 많이 배출하는 방향보다 실제로 배출된 인재의 일자리 환경을 고려하고 개선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역설…웃지 못한 삼성 '갤럭시' 04-07 다음 ‘인터뷰 태도까지 논란’ 황대헌, 억울함 해명 “당황해서 나온 표정…악의는 없었다”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