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답봉 향한 도전”…히말라야 SAT PEAK 원정대 출정 작성일 04-09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산악연맹, 29일간 알파인 스타일 초등 도전<br>대한민국 알피니즘 재도약 시험대</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민국 산악계가 다시 한 번 ‘미지의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대한산악연맹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2026 히말라야 SAT PEAK(6220m) 개척 원정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원정 일정에 돌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09/0006253686_001_20260409151610193.jpg" alt="" /></span></TD></TR><tr><td>2026 히말라야 SAT PEAK(6220m) 개척 원정대. 사진=대한산악연맹</TD></TR></TABLE></TD></TR></TABLE>이번 원정은 침체된 국내 산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 알피니즘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고산 등반 기술 향상과 산악인 간 협력 강화, 차세대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도 함께 담겼다. HK이노엔, 노스페이스 등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원정대의 안전과 장비를 지원한다.<br><br>원정대는 단장을 맡은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안치영 원정대장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 다음 달 10일까지 29일간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에 위치한 미답봉 SAT PEAK 초등에 나선다.<br><br>SAT PEAK는 아직 공식 등정 기록이 없는 미답봉이다. 급경사 설벽과 날카로운 빙능선, 암벽과 빙벽이 뒤섞인 고난도 루트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이탈리아 원정대가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는 실패했다. 이번 원정이 성공할 경우 한국 산악계의 의미 있는 성과로 기록될 전망이다.<br><br>원정대는 산소통과 고정 로프 지원을 최소화하는 ‘알파인 스타일’로 등반을 진행한다. 카트만두에서 출발해 바드라푸르, 타플레중, 암지로사를 거쳐 약 35km를 도보로 이동한 뒤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정상 공략에 나선다.<br><br>발대식에서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은 “이번 원정은 단순한 등정을 넘어 대한민국 산악인의 저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도전”이라며 “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단장인 곽달원 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기업처럼, 원정대 역시 새로운 길에 도전해 정상에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또 불났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 충격…지붕 "거미줄처럼" 녹아내렸다→8년간 3번째 화재 04-09 다음 고현정, 메릴 스트립X앤 해서웨이 만났다...유튜브서 티타임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