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났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 충격…지붕 "거미줄처럼" 녹아내렸다→8년간 3번째 화재 작성일 04-09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42_001_2026040915141427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또다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9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벨로드롬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붕이 불에 타며 거미줄처럼 녹아내리는 기이한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현지시간 8일 새벽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지붕 절반이 파손된 상태였다. 약 80명의 소방관과 20대의 소방차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고, 도시 전역으로 검은 연기가 퍼졌다.<br><br>특히 이번 화재는 지난 8년 사이 벌어진 세 번째 화재라는 점에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42_002_20260409151414308.jpg" alt="" /></span></div><br><br>리우 소방 당국은 "대형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캔버스에서 시작된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br><br>이어 "벨로드롬 지붕은 합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화재로 인해 녹아내리면서 거미줄과 유사한 형태를 띠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기장 내부 역시 큰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br><br>리우데자네이루 시장 에두아르두 카발리에리는 BBC를 통해 "트랙은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재개장을 위해서는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br><br>해당 경기장은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사용된 경기장으로 이후 브라질 사이클, 역도 국가대표팀 훈련 시설 및 올림픽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42_003_20260409151414343.jpg" alt="" /></span></div><br><br>하지만 2017년에도 하늘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지붕과 트랙 일부가 손상된 바 있으며 불과 몇달 뒤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약 8년이 지난 현 시점 또 한번 화재가 발생하며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br><br>사진= 걸프타임스, 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청소년파크골프협회·셀빅, 청소년 파크골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04-09 다음 “미답봉 향한 도전”…히말라야 SAT PEAK 원정대 출정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