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노리는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작성일 04-11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본 미야자키에 2-0 완승, 준결승서 심유진과 대결<br>정상에 서지 못했던 아시아선수권 우승 정조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4/11/0003079454_001_2026041109061447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 Xinhua=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에 단 두 걸음만을 남겨놓게 됐다.<br><br>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완파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초반 4-7로 밀렸지만 집착하게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고, 결국 11-9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5점 차 승리를 따냈다.<br><br>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2게임 2-2 상황서 연속 5득점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세계 배드민턴 강국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다만 안세영은 이 대회와는 인연이 없다.<br><br>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아직 아시아선수권에서만 정상에 서지 못했다.<br><br>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2024년에는 8강서 탈락했고,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했다.<br><br>안세영은 4강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과 격돌한다.<br><br>앞서 세계 5위 한웨(중국)를 꺾은 심유진은 이날 8강전에서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8 21-11)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br><br>한편,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준결승에 올랐다.<br><br>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김원호는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알리 파티르 라이한-데빈 아르타 와휴디(54위)를 2-0(21-18 21-16)으로 제압했다. 관련자료 이전 '미국·이란 참가'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 내일 개막 04-11 다음 방탄소년단(BTS), 4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