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달 기지 건설 발판” 아르테미스 2호 귀환…“우주비행사 4명 모두 이상 없어” 작성일 04-1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하 33의 사투 끝에 ‘정중앙 착수’… 아폴로 이후 52년 만의 쾌거<br>NASA “2028년 달 기지 건설의 발판”… 인류, 다시 달의 시대를 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9ShlPKmp"> <p contents-hash="87750ffba09c57d32fa726ec6206c2f3bb02c2e47e0c01986996e872c6ac4a53" dmcf-pid="UrHgLo3Gs0" dmcf-ptype="general">반 세기 넘게 멈춰 서 있던 인류의 달 탐사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Ⅱ)’가 달 궤도 비행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p> <p contents-hash="56316eff2259a35ef4156d8d5c5dd0ffdada73c7de1151c8242260c9b18b0d53" dmcf-pid="umXaog0Hw3"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0일(현지시간) 오후 8시 7분, 아르테미스 2호의 유인 캡슐 ‘오리온’이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태평양 해상에 성공적으로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날아오른 지 열흘 만에 거둔 결실이다.</p> <p contents-hash="6b1f1d3db6be3d749164cd1eaff63d9ee1dd1c3fb1f7d9595c9acd600ada3013" dmcf-pid="7sZNgapXIF" dmcf-ptype="general">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은 긴박했다. 오후 7시 37분경 대기권에 진입한 오리온은 음속의 33배에 달하는 마하 33의 초고속으로 하강했다. 이 과정에서 캡슐 외부에 고온의 플라스마가 형성돼 약 6분간 지상과의 교신이 끊기기도 했다. 탑승 중이던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을 비롯한 4명의 우주비행사는 자기 몸무게의 최대 4배에 이르는 중력 가속도를 견뎌내며 사투를 벌였다.</p> <p contents-hash="0acfd795749ccc50cb418fd8767f42aef0c0101e9afbb6648d7aa5ac038b8c78" dmcf-pid="zO5jaNUZrt" dmcf-ptype="general">절체절명의 순간을 지나 통신이 재개되자 오리온은 보조 낙하산과 3개의 주 낙하산을 차례로 펼쳐 하강 속도를 초당 200피트(약 61m) 미만으로 늦췄다. 결국 캡슐은 목표 지점에 정확히 내려앉았다. 생중계 해설을 맡은 롭 나비아스 NASA 공보관은 이를 두고 **“완벽한 정중앙(bull’s-eye) 착수”**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6bc1816931e43da7a7f675ba90694d273f2ce9065fd089f2aae9a7dff0ec1af9" dmcf-pid="qI1ANju5s1" dmcf-ptype="general">안전하게 바다 위에 뜬 와이즈먼 사령관은 **“엄청난 여정이었으며 우리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며 **“우주비행사 4명 모두 이상 없다”**는 교신을 보내와 임무 성공을 알렸다. 현재 미 해군은 오리온 캡슐을 확보한 상태이며, 우주비행사들은 헬기를 이용해 군함으로 이송돼 건강 검진을 받은 후 휴스턴 존슨 우주 센터로 복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70958b4406e54df85ff772f9488491508d35c2bf3becc44c491ca037834e84d" dmcf-pid="BCtcjA71m5" dmcf-ptype="general">이번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52년 만에 인류가 달 궤도에 다녀왔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아르테미스 2호는 총 69만 4,392마일(약 111만 7,515㎞)을 비행하며 인간의 눈으로 직접 달 뒤편의 모습을 관측하고 각종 데이터를 수집했다.</p> <p contents-hash="1569dd17d13c6bc1b07f0d2db7a09da143e1f6d325a6192167ca2ab8d7b4c497" dmcf-pid="bhFkAcztmZ" dmcf-ptype="general">재러드 와이즈먼 NASA 국장은 **“아르테미스 2호의 완벽한 임무 완수는 NASA만의 성취가 아닌 인류 전체의 성취”**라고 자축했다. 그는 우주비행사들을 향해 **“별들에 인류를 소개하는 외교관이자 거의 시인에 가까운 소통 전문가들”**이라고 극찬하며, **“이번 귀환은 시작일 뿐이며 2028년 달 착륙과 기지 건설을 목표로 정기적인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521e056b8634ae34500030c636ad189b0a3aa8fbc0ddd081ab5acb37d6489" dmcf-pid="Kl3EckqF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낙하산을 펴고 착수한 ‘아르테미스Ⅱ’.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dt/20260411102327892hkyt.jpg" data-org-width="640" dmcf-mid="0fi0F3j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dt/20260411102327892hk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낙하산을 펴고 착수한 ‘아르테미스Ⅱ’.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b0273461571bf686377ccf2c4692ed1ffeb6e2f5b0d695381bc8f23fb78b5f" dmcf-pid="9qR1Z5oMwH"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사귀고 차였다” 경수진, 습관처럼 던진 ‘이별 통보’가 부른 비극 04-11 다음 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3연승 중단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