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세영 잔인하다, 정말 자비가 없구나! 친한 언니 상대로 무려 10연속 득점, 심유진에 2-0 완승→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확정' 작성일 04-11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1/0000602621_001_20260411123709913.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사이였지만, 승부 앞에 자비는 없었다. 세계 최강다운 면모를 보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4강에서 심유진에 2-0(21-14, 21-9)으로 승리했다. 코리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둔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생애 첫 대회 우승을 노린다. <br><br>같은 한국 선수이면서 두 선수의 격차는 큰 편이지만, 심유진은 1세트 초반부터 안세영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안세영이 11-10으로 인터벌을 만들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br><br>인터벌 종료 후에는 안세영이 1점을 챙겼다. 이후 심유진이 크게 흔들렸다. 안세영에게 연이어 점수를 헌납했고, 15-10이 됐다. 그러던 중, 심유진은 안세영의 빈 곳을 날카롭게 찌르며 연속 실점을 막았다. <br><br>이후 안세영이 흔들렸다. 심유진의 연이은 공세에 애를 먹었고, 점수는 15-14가 되며 1점 차로 좁혀졌다.<br><br>안세영 입장에서 쉽지 않은 승부가 계속됐지만, 다시 평정심을 되찾으며 점수를 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심유진이 흔들리며 점수는 어느덧 20-14가 됐다. 그리고 심유진의 셔틀콕이 라인 밖으로 나가며 1세트의 승자는 안세영이 됐다. <br><br>안세영이 1세트의 흐름을 살려 2세트도 앞서갔다. 2세트 시작과 함께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심유진을 몰아붙였다. 기세가 계속 이어졌다. 안세영은 무려 10연속 득점을 해냈다. 반면 심유진은 2세트에서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br><br>10-0 상황에서 심유진이 1점을 따냈다. 심유진의 셔틀콕이 애매한 위치에 떨어졌고, 이후 심유진은 챌린지를 신청했다. 곧바로 인 판정이 나왔고, 심유진이 첫 득점을 해냈다. 이어 심유진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네트를 넘기지 못하고 안세영에게 점수를 헌납했다. 두 선수의 점수는 11-2가 됐고, 인터벌에 들어갔다.<br><br>안세영은 연이어 심유진의 네트를 공략하며 우위를 점했다. 반면 심유진은 계속해서 실책을 저질렀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14-3. 기적이 없는 한 안세영의 승리가 사실상 결정된 분위기였다. 심유진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안세영에게는 역부족이었다. <br><br>심유진이 힘을 냈다. 9점에 도달하며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안세영의 빈 곳을 찌르며 점수를 올렸다. 그러나 20-9. 안세영이 게임포인트를 챙긴 뒤 마지막 득점까지 해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0-10' 안세영에 크게 무너졌다…AN, 심유진과 '코리안 더비' 압도→2-0 완승+그랜드슬램 딱 1경기 (아시아선수권) 04-11 다음 '최강'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결승행…그랜드슬램까지 '단 1승'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