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머리에 사커킥...”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살해, ‘초기 수사’에는 없었다 작성일 04-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oqeTMV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60955c1d65a9677ebe349c979ce95ed7d285278d8c3a2bc7711ea2f811099" dmcf-pid="PygBdyRf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김창민 감독.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SPORTSSEOUL/20260411134239851sumr.jpg" data-org-width="700" dmcf-mid="fKrXKEB3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SPORTSSEOUL/20260411134239851su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故) 김창민 감독.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97c6dbebd75a200d6da391e8f4c315022e7e85ef47c40bd0021f1d967f106b" dmcf-pid="QWabJWe4n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고(故) 김창민 감독을 집단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가해자들이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걷어차는 일명 ‘사커킥’을 가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특히 초기 수사 과정에서 이러한 결정적인 정황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지며 ‘부실 수사’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0d5f1c6e4f813752925aef7a2c8eeacc7e69de2504cc16f9135f76c1eb4b8cc" dmcf-pid="xYNKiYd8iI" dmcf-ptype="general">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주범 이 모 씨에 대해 두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영장 청구서에 적시된 범행 수법은 충격적이었다. 이 씨는 골목 바닥에 주저앉은 김 감독의 얼굴을 주먹으로 10여 차례 가격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쓰러진 뒤에도 머리와 얼굴 부위를 발로 10여 차례 짓밟거나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538f59a29ba37c9320560c5de03320a8de15f1752cd7fc518cb8a79e2ab01847" dmcf-pid="yR0mZRHlLO"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 씨가 무릎으로 김 감독의 몸을 강하게 압박하는 등 전신에 가해진 무차별적인 물리력이 뇌출혈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장 참고인들 또한 “사커킥으로 김 감독을 때렸다”며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4d51d5f90a29da57d09eee0afb925f24e3398fdec0160aa6fa53edb131708c" dmcf-pid="Weps5eXS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가해자.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SPORTSSEOUL/20260411134240126dlie.jpg" data-org-width="700" dmcf-mid="8QKTuap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SPORTSSEOUL/20260411134240126dl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가해자.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2926cd8fe3deb0156263de969aadc8c11617ea13d6a1d7de462dd60b814bd4" dmcf-pid="YJuItJ5TJm" dmcf-ptype="general"><br> 주범 이 씨는 과거 공동감금 등 폭력 사건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을 포함해 총 6건의 범죄 경력이 있는 상습범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씨가 공범과 사전에 말을 맞추고 범행을 축소 진술하는 등 증거 인멸 및 재범 우려가 크다고 보았으나, 법원은 지난달 신청된 2차 구속영장을 또다시 기각했다.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기각 사유였다.</p> <p contents-hash="46c556906dcb39d9b004794fe09550b8f771a6c9af092d069b6be3cc27d63672" dmcf-pid="Gi7CFi1yer" dmcf-ptype="general">수사 기관의 안일한 초기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다. 사건 직후 신청된 1차 구속영장에는 이 씨가 피해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단 세 차례 때렸다는 내용만 담겼다. CCTV에 포착된 잔인한 ‘발 폭행’ 장면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가, 보완 수사가 이뤄진 뒤에야 비로소 범행 사실이 구체화된 것이다.</p> <p contents-hash="a31fbd58d1b9ac86eecb25c59e7945e044c2ff1a33b2a03050b64cbad0103e4c" dmcf-pid="Hnzh3ntWLw" dmcf-ptype="general">이에 故 김창민 감독의 부친은 “사고 발생 불과 사흘 만에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됐다”며 “너무나 졸속으로 이뤄진 수사”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현재 유족 측은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과 함께 부실 수사 과정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윤도현, YB의 전주 콘서트 04-11 다음 희귀암 이겨낸 윤도현, AI에까지 예의 갖추는 이유(전참시)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