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레전드' 박철우, 우리카드 정식 감독 선임…3년 계약 작성일 04-11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1/0001347768_001_2026041114570933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철우 우리카드 신임 감독</strong></span></div> <br> 남자 프로배구 '전설'로 불리는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이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에 올랐습니다.<br> <br> 우리카드는 오늘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한 박철우 감독대행을 제5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br> <br> 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팀을 이끈 성과를 인정했습니다.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 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br> <br> 박철우 신임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우리카드에서 감독을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저를 믿고 감독 자리를 맡겨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카드가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br> <br> 구단은 16일 오전 박철우 신임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br> <br> 박 감독은 팀을 '봄 배구'로 이끈 데 이어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준PO) 관문을 뚫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지휘했습니다.<br> <br> 그가 대행으로 지휘한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과 PO에서 2전 전패로 물러났지만, 1, 2차전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br> <br> 특히 그는 정규리그 18경기에서 14승 4패(승률 77.8%)의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br> <br> 박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남자 배구 '레전드' 중 한명입니다.<br> <br> 그는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통산 득점 신기록(7천419점)을 세우기 전까지 이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였습니다.<br> <br> 그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한국전력에서 총 19시즌을 뛰며 564경기에서 통산 6천623득점을 기록했습니다.<br> <br>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그는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작년 4월 우리카드의 코치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고, 코치 합류 1년 만에 정식 사령탑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결승 안착…그랜드슬램 눈앞 04-11 다음 안우연·주세빈, 옷 입은 채로 나란히 바닷가 모래찜질이라니 ‘기이한 투샷’(‘닥터신’)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