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가뿐한 1위…마지막 태극마크 획득 작성일 04-1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4/11/0003439211_001_20260411165510425.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이 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민정은 새 시즌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최민정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남은 종목 결과와 관계없이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순위 1위를 확정했다.<br><br>이로써 최민정은 국가대표 은퇴 시즌으로 정한 2026-2027시즌에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국제무대에 서게 됐다. 최민정은 지난 9일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이 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br><br>최민정은 이날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9초29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결승선 11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간 뒤 레이스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경쟁 선수들의 체력을 소모하게 했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김민지(2분39초386·한국체대)를 제치고 역전에 성공했다. 김민지는 2위, 심석희(2분39초449·서울시청)는 3위를 기록했다.<br><br>이어 열린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은 43초632의 기록으로 심석희(44초011), 김건희(44초111·성남시청)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결승 1번 레인에서 출발한 그는 레이스 초반 선두를 잡은 뒤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독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149점을 기록했다. 심석희(76점), 김민지(55점)를 큰 차이로 제치며 12일 열리는 마지막 종목인 여자 1000m 결과와 관계없이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br><br>이번 대회는 1, 2차 선발대회 각 종목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남자부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는 규정에 따라 차기 시즌 남녀 대표팀에 자동 선발된다. 이에 따라 1∼2차 대회 남녀 종합 순위 1∼7위 선수가 대표팀에 선발된다. 관련자료 이전 마이티마우스, 김종국과 ‘Love Is’ 깜짝 컬래버 성사되나(불후) 04-11 다음 최민정, 은퇴 예고에도 압도적…'선발전 종합 1위 확정'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