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 이긴다! 지겹다 '中 세계 2위'와 결승전 리턴매치…'11연속 득점' 왕즈이, 日 야마구치 2-1 역전승→AN과 아시아선수권 우승 두고 충돌 작성일 04-11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932_001_2026041119050643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과 왕즈이(중국·세계 2위)가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격돌한다.<br><br>왕즈이는 11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를 게임스코어 2-1(14-21 21-9 21-13)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 왕즈이는 1게임 초반 1-3으로 뒤처져 있는 상황에서 7연속 득점에 성공해 8-3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11-7에서 야마구치에게 6점을 연달아 헌납해 11-13으로 끌려갔고, 끝내 추격에 실패하면서 1게임을 14-21 패배로 마무리했다.<br><br>1게임을 내준 왕즈이는 2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게임 초반 4-4 동점 상황에서 무려 11연속 득점에 성공해 15-4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932_002_20260411190506485.jpg" alt="" /></span><br><br>주도권을 잡은 왕즈이는 경기 내내 야마구치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2게임을 21-9로 이기며 게임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br><br>왕즈이는 3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 시작 후 2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6점을 연달아 얻어 6-2로 역전했다. 이후 11-4를 만들어 인터벌에 들어갔다.<br><br>휴식을 마친 후에도 왕즈이는 경기를 주도했고, 3게임을 21-13으로 이기면서 준결승을 게임스코어 2-1로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이날 승리로 왕즈이는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8승 6패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5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준결승전 승리를 시작으로, 야마구치 상대로 5연승을 달리는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932_003_20260411190506515.jpg" alt="" /></span><br><br>한편, 왕즈이는 결승에 올라가면서 이번 시즌 안세영과 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안세영도 이날 대회 준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심유진(인천국제공항·세계 19위)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br><br>왕즈이는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에서 5승18패로 크게 뒤져 있다. 지난 3월 전영오픈(슈퍼 1000) 결승전 승리 전까지 안세영 상대로 10연패를 기록 중이었다.<br><br>두 선수는 전영오픈 결승에서 격돌한 후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앞서 올시즌 치른 3번의 맞대결도 모두 결승전에서 치렀다.<br><br>만약 왕즈이가 또다시 안세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면 2024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반면 안세영이 결승에서 승리하면 생애 첫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맛보게 된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패승승' 왕즈이, 또 안세영과 붙는다…日 야마구치에 2-1 역전승 → 안세영 VS 왕즈이 결승 완성 04-11 다음 '불꽃야구',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에도 불복…시즌2 제작 의지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