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빈, 36년 묵은 3000m 장애물 경기 한국기록 깼다 작성일 04-1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11/0004135629_001_20260411212908862.jpg" alt="" /><em class="img_desc">박원빈.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육상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 한국기록이 36년 만에 깨졌다.<br><br>박원빈(국군체육부대)은 11일 일본 구마모토 에가오 건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4회 가나쿠리기념 선발 육상 중장거리 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8분40초37의 한국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종전 기록은 1990년 진수선의 8분42초86이었다.<br><br>박원빈은 2024년 한국 역대 2위 기록은 8분46초47을 찍은 뒤 꾸준히 한국기록에 도전했다. 다만 최근 2년 동안 2위 선수와 9초 가량 격차가 나면서 사실싱 단독으로 레이스를 이끄는 환경적 한계에 부딪혔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8분26~35초대의 일본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순위는 8위.<br><br>박원빈은 "경기 전 심리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유영훈 국가대표 코치님께서 세심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준비 운동 때부터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느꼈고, 마지막 장애물에서 잠시 힘이 빠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그동안 응원해주고 믿어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끝까지 달렸다"면서 "꿈이자 목표였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게 돼 경기 후 밀려오는 피로와 통증도 잠시 잊을 만큼 기쁨이 컸다. 오늘 하루는 이 기쁨을 만끽하고 내일부터는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영상] 2026명의 하모니 웅장한 공연 04-11 다음 ‘마지막 태극마크 달았다!’ 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압도적인 1위…유종의 미 거둔다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