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16세이브' 하남시청, 접전 끝에 반등 성공…불사조 상무 피닉스 25-19 제압 작성일 04-12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044_001_2026041203000898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하남시청이 접전 끝에 투혼을 발휘한 상무 피닉스를 꺾고 반등에 성공했다.<br><br>하남시청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5-19로 이겼다.<br><br>반등에 성공한 하남시청은 12승 1무 11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5할 승리를 벗어났고, 선수들의 전역으로 교체 선수 없이 투혼을 발휘한 상무 피닉스는 2승 4무 18패(승점 8점)가 되었다.<br><br>전반 초반은 팽팽했다. 하남시청이 김재순의 연속 골로 치고 나가자, 상무 피닉스는 변서준과 진유성이 맞불을 놓았다. 양 팀 수비의 탄탄한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이 초반부터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아 10분까지 하남시청이 3-2로 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044_002_20260412030009053.jpg" alt="" /></span><br><br>박재용 골키퍼가 초반에 역대 2호 1500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많은 선방을 했는데도 속공으로 이어지지 못할 정도로 상무 피닉스의 수비가 좋았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하남시청이 연민모와 김지훈의 연속 골로 6-3으로 치고 나갔다.<br><br>하지만 하남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상무 피닉스가 차혜성과 유찬민의 연속 골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하남시청이 막판에 박재용 골키퍼의 세 차례 연속 세이브에 힘입어 11-9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박재용 골키퍼가 전반에만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br><br>후반 초반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였는데 하남시청은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슛 미스로 치고 나가지 못했다.<br><br>결국 이혁규와 차혜성의 연속 골로 상무 피닉스가 15-14, 1골 차로 따라붙었다. 부상에도 어쩔 수 없이 김승현 골키퍼를 투입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1골 차 격차를 유지한 상무 피닉스지만,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에 다시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2/0001998044_003_20260412030009104.jpg" alt="" /></span><br><br>하남시청이 김재순과 김지훈의 속공, 원승현의 윙 득점으로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하남시청이 19-15로 달아났다. 상무 피닉스는 체력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실책으로 이어져 막판으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하남시청이 25-19로 마무리했다.<br><br>경기 MVP 하남시청 박재용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돼서 마음이 편한 경기여서 세이브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아직 어깨는 80% 정도 회복된 상태인데 플레이오프까지 끌어 올려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3년 연속 SK호크스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데 이번에는 남다른 각오로 임할 계획이다. 솔직히 SK호크스에서 이현식 선수가 제일 두려웠는데 우리 팀에 왔으니 무서울 게 없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퀸'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결승서 왕즈이와 올해 4번째 맞대결 04-12 다음 'GD·BTS 이웃' 지무비, 77억 전셋집 클래스…거실도 영화관 수준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