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11연패·다종목 장악'…수원시, 경기도민체전 초반 압도 작성일 04-1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씨름·농구·소프트테니스 등 ‘다관왕 체제’…종합선두 굳히기<br>화성 수영 연패 도전·포천 2부 독주…양평 씨름 ‘전 체급 석권’<br>사전경기 6종목 종료…수원 1위·포천 2부 선두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12/0000102964_001_20260412182913169.jpg" alt="" /><em class="img_desc">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씨름 1부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한 수원특례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em></span> <br> 수원특례시가 ‘전통 강세 종목’ 씨름 11연패를 앞세워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의 초반 판세를 장악했다. <br> <br> 수원시는 12일 광주시 초월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씨름 1부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체급 석권으로 총 1천234점을 획득, 개최지 광주시(1천177점)와 용인시(1천5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는 해당 종목 11회 연속 우승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이어갔다. <br> <br> 경기 내용에서도 격차가 뚜렷했다. 수원시는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시를 3대0으로 완파했고, 개인전에서는 김기수(용장급)와 허선행(청장급)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소프트테니스와 농구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수원시는 소프트테니스에서 남녀 일반부를 모두 결승에 올려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을 기록하며 종목 1위를 차지, 2연패를 달성했다. 농구에서는 결승에서 안양시를 58대56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br> <br> 탁구에서도 상위권 성과를 묶어냈다. 남자 일반부 준우승,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안산시와 공동 우승을 차지, 종목 포인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br> <br> 이 같은 다종목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는 사전경기 3일차 기준 종합점수 1만1천304점으로 1부 선두를 유지했다. 화성시(1만459점)와 성남시(8천571점)가 뒤를 이으며 추격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br> <br> 화성시는 수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부 수영에서 1천347점을 획득해 안양시(1천241점)와 고양시(1천198점)를 제치고 3회 연속 종목 우승을 달성하며 종합 4연패 도전에 힘을 보탰다. <br> <br> 2부에서는 포천시의 독주가 이어졌다. 포천시는 6천788점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이천시(4천698점)와 양주시(4천370점)가 뒤를 이었다. <br> <br> 종목별 이변과 기록도 쏟아졌다. 양평군은 씨름 2부에서 단체전 우승은 물론 개인전 전 체급을 휩쓸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고, 이천시와 안성시는 소프트테니스에서 남녀부 우승을 나눠 가지며 공동 정상에 올랐다. <br> <br> 이밖에 평택시는 레슬링 1부에서 1천72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양주시는 농구 2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탁구 2부에서는 광명시와 이천시가 각각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오르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br> <br> 현재까지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씨름, 농구, 레슬링 등 6개 종목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회는 16일부터 광주에서 본경기에 돌입한다. 육상과 축구 등 핵심 종목 결과에 따라 종합 순위는 막판까지 요동칠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은퇴 시즌 선발전 1위 최민정 "김연경 언니 나를 이해해줘 좋아" 04-12 다음 조연에서 주연으로…쇼트트랙 에이스로 우뚝 선 이정민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