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에서 주연으로…쇼트트랙 에이스로 우뚝 선 이정민 작성일 04-12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올림픽 계주 신스틸러…"주연 기회 잡은 만큼 짜릿함 보여드릴 것"<br>'워너원 배진영 친동생' 배서찬도 태극마크…"형이 더 기뻐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2/AKR20260412051700007_01_i_P4_20260412183013873.jpg" alt="" /><em class="img_desc">활짝 웃는 이정민<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정민이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12. cycl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이정민(성남시청)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에이스로 우뚝 섰다.<br><br> 이정민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09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139점으로 선발전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계주 멤버로만 뛰었던 이정민은 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개인전과 단체전에 모두 출전한다.<br><br> 이정민은 "올림픽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며 "올림픽 계주를 준비하면서 추월 능력을 키우고 멘털 관리에 집중했는데, 이런 과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돌아봤다.<br><br> 이어 "계주는 단거리 운동 능력이 중요한 만큼,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했다"며 "새 시즌엔 개인전을 겨냥해 체력도 키워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 또한 "그동안 계주 멤버로만 경기에 나서면서 개인 종목에 출전하고 싶은 갈망이 컸다"며 "이런 과정이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됐다"라고도 했다.<br><br> 이정민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과 결승에서 승부처마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과감히 파고들어 잇따라 추월에 성공하면서 주목받았다.<br><br> 한국 대표팀은 이정민의 활약을 앞세워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 그는 "올림픽에선 조연 역할을 했는데, 이번 선발전으로 주연 기회를 잡은 만큼 준비를 잘하겠다"며 "계주에서 보여드렸던 짜릿함을 개인전에서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2/AKR20260412051700007_02_i_P4_20260412183013883.jpg" alt="" /><em class="img_desc">대표팀 승선한 배서찬<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서찬이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라 대표팀에 승선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그룹 워너원과 CIX 출신인 아이돌 배진영의 친동생이다. 2026.4.12. cycle@yna.co.kr</em></span><br><br> 기대주 배서찬(고양시청)은 남자부 종합 3위에 올라 차기 시즌 국제대회 계주 멤버로 뽑혔다.<br><br> 배서찬은 그룹 워너원과 CIX 출신인 아이돌 배진영의 친동생이다.<br><br> 배서찬은 "시니어 대표팀 승선은 이번이 처음인데 믿기지 않는다"며 "그동안 성적이 안 좋아서 힘들었는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 형에 관한 질문엔 "형이 나보다 더 기뻐하면서 축하해줬다"며 "그래서 더 기쁘다"고 답했다.<br><br> 그는 "형보다 더 유명해질 수는 없겠지만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씨름 11연패·다종목 장악'…수원시, 경기도민체전 초반 압도 04-12 다음 안세영, ‘마지막 퍼즐’ 맞췄다…아시아선수권 결승서 왕즈이 꺾고 그랜드슬램 대업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