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감 안 좋았다는 슈퍼루키, 나흘 내내 선두 지켰다 작성일 04-13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민솔 iM금융오픈 11언더 4타차 정상<br>통산 3승-신인상 선두… “목표는 다승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4/13/0003711742_001_20260413043210287.jpg" alt="" /><em class="img_desc"> ‘슈퍼 루키’ 김민솔이 1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개인 통산 3승째다. KLPGA투어 제공</em></span>‘슈퍼 루키’ 김민솔(20)이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br><br> 김민솔은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iM금융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김시현(20) 등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br><br>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시작한 김민솔은 작년 8월 추천 선수로 나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10월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2승째를 거뒀다. 2부 투어에서는 무려 4승을 올렸다. <br><br> 지난해 1부 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한 김민솔은 2승을 거뒀지만 정규투어 출전 횟수가 규정 횟수에 모자란 덕분에 올해 신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우승으로 김민솔은 ‘루키’이지만 벌써 3승째를 거뒀다. <br><br> 대회 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3위였던 김민솔은 단숨에 1위(345점)로 뛰어올랐다. 1억8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더해 상금 부문은 3위(1억9675만 원), 대상 포인트(70점)는 5위가 됐다.<br><br> 김민솔은 경기 후 “이번 대회는 사실 샷감이 좋지 않았다. 모든 게 완벽한 상태인 ‘A게임’ 상태가 아닌 ‘B게임’ 상태에서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즌 초반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br><br> 178cm의 큰 키를 가진 김민솔은 장타가 가장 큰 무기다. 이번 시즌 드라이버로 평균 258.1야드를 보내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솔은 “경험을 많이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록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으면 좋겠지만 목표를 하나만 꼽자면 다승왕을 해 보고 싶다”며 “지난 시즌에도 목표를 이루려고 하다 보니 힘이 들었다. 큰 목표보단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살아있네, 안우진… 955일만에 복귀, 160km 팍! 04-13 다음 소노, 봄농구 첫승… 6강PO 첫판 SK 대파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