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PC 전 제품 가격 기습 인상… 메모리 부족에 ‘가격 방어’ 포기 작성일 04-1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XNmh6b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db3ec2e6d625f62acca65cce5df8dfa25a8833e819b01c1028219756c0219" dmcf-pid="7Jynkm2u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091323633bjuu.jpg" data-org-width="640" dmcf-mid="UnYoDOfz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091323633bju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d15d8d1b385a0588328f3b31b593fb4b2e3f5cfbc02a8e2998b779947da2b2" dmcf-pid="ziWLEsV7yb"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러온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결국 완성품을 넘어 PC 시장의 가격 생태계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하드웨어 브랜드인 ‘서피스(Surface)’ 전 제품군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6e5ac91cec18fcf97b66cd02f4021db735d7b4c3070c1eb050989afd77b8fe3" dmcf-pid="qnYoDOfzhB"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서피스 PC 포트폴리오의 가격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인상 폭은 모델별로 최소 150달러에서 최대 500달러에 달한다.</p> <p contents-hash="0cf98fc3c97790d4dd238b23e2ebc644f21cb77e7b985f4f73e6ecaeb6e2d802" dmcf-pid="BLGgwI4qTq"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부분은 주력 모델인 ‘서피스 프로 11’과 ‘서피스 랩탑 7’의 가격이다. 2024년 출시 당시 999달러(약 135만원)였던 두 제품의 시작가는 현재 1,499달러(약 203만원)로 껑충 뛰었다. 불과 2년 사이에 50%에 육박하는 가격 인상이 단행된 셈이다. 이로 인해 과거 ‘가성비’ 모델로 꼽혔던 서피스 프로 12인치 역시 기존 799달러에서 1,049달러로 오르며 ‘1,000달러’ 시대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cf0176d2a9c52c7add22b2ff07a52dab9e541ac78a3237f4c90d9715c9a44449" dmcf-pid="boHarC8BWz" dmcf-ptype="general">MS는 이번 인상에 대해 최근 메모리와 부품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현재 세대 하드웨어 포트폴리오의 가격을 업데이트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인한 DRAM 및 NAND 플래시 단가 상승이 제조사가 감내할 수 있는 임계치를 넘어섰음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95ceb08d5c01e977d195d6591469fc9afa9275e387f8b45805e0647ea7242036" dmcf-pid="KgXNmh6bl7"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MS의 이번 조치가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가격 가이드라인을 미리 설정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올 봄과 여름 사이 공개될 차세대 서피스 라인업 역시 높아진 부품 원가를 반영해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7def820c3575666d981c3ef9f804743bb41ec2b7281708e372a0624515db7f2" dmcf-pid="9aZjslPKyu" dmcf-ptype="general">이번 인상으로 서피스의 시장 경쟁력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한때 맥북 에어보다 100달러 저렴해 경쟁 우위를 점했던 서피스 랩탑 7은 이제 맥북 에어보다 무려 400달러나 더 비싸졌다.</p> <p contents-hash="35ad7908df0587302d3fd0eccb035de52850d0e5a1cd22a43a4805c83ea8c415" dmcf-pid="2N5AOSQ9hU" dmcf-ptype="general">고사양 모델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하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64GB RAM을 탑재한 서피스 랩탑 15인치 최고 사양 모델은 3,649달러(약 495만원)에 달한다. 이는 비슷한 사양의 M5 프로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16인치(3,299달러)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윈도우 진영의 기준점 역할을 하던 서피스가 오히려 시장에서 가장 비싼 제품이 되어버린 형국이다.</p> <p contents-hash="ed991568bc85d19cd86c1296cdc9e25df7529e11199da92368fc676f5792a499" dmcf-pid="Vj1cIvx2l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메모리 크런치가 해결되지 않는 한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도미노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강력한 공급망을 갖춘 애플조차 원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생산 물량이 적은 서피스 같은 브랜드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헥토그룹이 복지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04-14 다음 슈퍼레이스, ‘래디컬 컵 코리아’ 재계약…2027년까지 운영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