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알카라스,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16강서 기권 작성일 04-1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일 내 코트에서 다시 만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6/0008892636_001_20260416075812326.jpg" alt="" /><em class="img_desc">알카라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95만310유로) 단식 16강에서 부상 기권했다.<br><br>바르셀로나오픈 측은 16일(한국시간) "알카라스가 오른쪽 손목 부상을 이유로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1회전에서 오토 비르타넨(130위·핀란드)을 2-0(6-4 6-2)으로 꺾었던 알카라스는 16강에서는 토마시 마하치(47위·체코)와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알카라스의 기권으로 마하치가 8강에 오르게 됐다.<br><br>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를 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br><br> 알카라스는 1회전 경기 도중 손목 불편함을 호소했고, 경기 도중 치료를 받았다. 이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지만,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br><br>그는 "1회전 경기 리턴 과정에서 손목에 불편함을 느꼈다"면서 "손목 검진을 받은 결과,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br><br>2년 전 같은 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던 바 있는 알카라스는 "같은 자리에 앉아 두 번째로 부상 기권을 발표하는 건 이상하고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 경기에 더 지장을 주지 않도록 잘 회복하겠다. 시일 내에 코트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손목 부상’ 알카라스, 바르셀로나오픈 16강서 기권 04-16 다음 알카라스, 손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 오픈 16강서 기권…“검진 결과 예상보다 정도 심해”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