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말고 즐기라고? 개뻥이에요!” 안정환, 국가대표 후배들 향한 ‘찐’ 조언 작성일 04-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7I0h6b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3e48ee3c962e447aecadf686de9c6ac9e59e62bdff7d3b1b47e04ee39d1297" dmcf-pid="VesQDMGh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온더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111547609gcrf.png" data-org-width="1061" dmcf-mid="KGMt63jJ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111547609gcr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퀴즈온더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2973abd60f9734519016ce651589b2ad16505352e6a8a6dc611f74cea360c5" dmcf-pid="fdOxwRHlz9"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레전드 안정환이 특유의 거침없고 여유로운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감독직에 대한 솔직한 속내부터 국가대표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까지, 가식 없는 그의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5c61b686f8fa22b5ef36d6b7d66454c39edc1898bb1b5e322b71dc75e8fcdf8" dmcf-pid="4JIMreXS3K" dmcf-ptype="general">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출연해 유재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37a1a9fa585e9fd02e67966c7d597dcaa455ea6a563332f7a9e539d681e16b7" dmcf-pid="8iCRmdZvp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스트라이커로서의 영광에 이어, 축구선수로서의 고된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환은 월드컵 이후 해외에서 수많은 실패와 고난이 있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3f76c902ebf3979c54c757bfa1bc9e2396471e853e96a4793c98e104349b3a" dmcf-pid="6nhesJ5TuB" dmcf-ptype="general">이어 대화의 주제는 많은 축구 팬들이 궁금해하는 ‘안정환 감독’의 가능성으로 넘어갔다. 유재석이 대표팀 감독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 않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렇다.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도 할 수 있다. 시즌이 끝나고 (감독) 교체 시기가 되면 프로 팀에서 오퍼가 온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3a2a9d09d188ee32a0889d154fb1c743cba5e4ef066e623dbe7f1ccf1464c" dmcf-pid="PLldOi1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온더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111549128hmef.jpg" data-org-width="1057" dmcf-mid="95IMreXS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6/sportskhan/20260416111549128hm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퀴즈온더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851c5958cda056ce065aae67de8340318a5c623ba2ffc5339b7db7504b70f7" dmcf-pid="QoSJIntWFz" dmcf-ptype="general">하지만 안정환이 섣불리 지휘봉을 잡지 않는 데에는 프로 세계의 냉혹함에 대한 이해가 깔려 있었다. 그는 “목숨 걸고 해야 되거든요. 제 거 다 버리고 해야 되기 때문에”라며 “거기 가며는 두려움이라고 보다는, 축구는 제가 평생 해왔기 때문에 거기서는 요만큼 실수도 용납은 안 되지 않나. 그리고 얼마나 저 많이 뜯어먹겠습니까. 실수하고 잘못하면…”이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 하나 잘못하면 나락 가는 거다. 그냥 잘린다. 세 경기 잘못(하면), 프로는 그렇다”라며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압박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p> <p contents-hash="366164a4a2deb6326ea6a73a0be881754b0dad9dd17c93425a67543076e2f522" dmcf-pid="xgviCLFYu7" dmcf-ptype="general">이날 선공개 영상의 백미는 국가대표 후배들을 향한 안정환의 촌철살인이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단호하게 “전 이게 제일 싫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56bd3622db28caf5f228d3df8ab0a7abf599a3aacdb40fd214743336cdd1ddb2" dmcf-pid="yFPZf1gRzu" dmcf-ptype="general">그 이유에 대해 안정환은 “저보다 훌륭한 선수도 많고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잘할 것”이라며 “다치지 말고 즐기라는 말, 개뻥이다. 저 축구하면서 즐긴 적 한 번도 없다. 어떻게 즐길 수가 있으냐”라며 과거 국가대표로서 느꼈던 엄청난 무게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57ff78a81f0bdd852cc499a60c396945f78cee81d7963bc52611a1f196af6d3" dmcf-pid="Wr1kHDb0UU"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알아서 잘할 수밖에 없다. 본인들이 알기 때문에, 그 한 번의 기회를 본인이 스스로 얼마나 목숨을 걸고 준비하겠느냐”라고 했다. 이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후배들의 피나는 고통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배만의 진심이었다.</p> <p contents-hash="07f6c6b3bd5a6d722baf8c2f2c586b7b78c00467699772633c84de7068f9fea4" dmcf-pid="YmtEXwKp0p"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토스 충격③] 오픈소스 뚫는 ‘미토스’, 방어막 없는 한국 현주소 04-16 다음 서인영, 억울함 호소…"쥬얼리 재결합, 나 때문에 못하는 거 아냐" ('개과천선')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