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中 탁구 180도 대반전!…'세계 최강' 아마추어 선수, 대표팀 전격 복귀 선언하나 작성일 04-16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824_001_2026041614431061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부상 병동으로 신음 중인 중국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에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br><br>독일 분데스리가 일정을 마친 판전둥의 대표팀 복귀 대반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br><br>중국 포털 소후는 16일 "판전둥에게 희소식! 중대한 반전이 일어났다. 중국 탁구 국가대표팀의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명단에 변화가 생길까"라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판전둥은 최근 자르브뤼켄 홈구장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3-1 승리를 이끌며 고별전을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824_002_20260416144310675.jpg" alt="" /></span><br><br>판전둥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자르브뤼켄을 떠나 같은 리그 뒤셀도르프로 옮긴다.<br><br>가장 눈길을 끈 것은 경기 후 판전둥의 소감이었다.<br><br>판전둥은 영어로 "오늘 밤은 고별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향후 행보에 대한 묘한 여운을 남겼다.<br><br>팬들은 이를 런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국 대표팀 복귀를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했다.<br><br>판전둥은 2024년을 끝으로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 시스템에서 탈퇴하고, 세계탁구대회(WTT) 참가를 중단했다. 중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취를 감췄다.<br><br>당초 판전둥은 분데스리가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과 세계선수권 기간이 겹쳐 막대한 위약금 문제로 대표팀 명단에서 자발적으로 기권한 바 있다.<br><br>그러나 분데스리가 일정이 조기 마무리되면서 국가대표팀 훈련과 충돌했던 객관적인 제약이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824_003_20260416144310715.jpg" alt="" /></span><br><br>현재 중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12회 연속 우승 타이틀 방어에 나서야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악이다.<br><br>왕추친은 무려 네 군데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고, 린스둥도 어깨 부상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량징쿤은 불안정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샹펑은 판전둥의 대체자로 발탁됐으나 최근 국제대회 1라운드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br><br>왕리친 중국탁구협회 회장이 "챔피언십의 명예를 지키는 것"을 강조하며 판전둥의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남긴 것도 이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6/0001999824_004_20260416144310766.jpg" alt="" /></span><br><br>소후는 "국제탁구연맹(ITTF) 규정에 따르면 각 협회는 대회 시작 전 선수 교체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판전둥의 직행 출전권은 여전히 유효하며, 협회가 교체 절차를 밟는다면 랭킹과 무관하게 '최강의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br><br>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판전둥이 3주간의 비공개 합동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전술적 호흡이 맞지 않을 수 있고, 이미 선발된 젊은 선수 샹펑의 사기 문제도 걸려 있다는 것이다.<br><br>하지만 중국 대표팀의 타이틀 방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판전둥의 실전 감각과 강한 멘털리티가 팀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br><br>사진=소후 관련자료 이전 울주세계산악영화제·교육청, 영화로 배우는 움프극장 운영 04-16 다음 [경마] 국경 넘은 국제 교류의 장…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K-경마 경쟁력 확산'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