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교육청, 영화로 배우는 움프극장 운영 작성일 04-1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6/AKR20260416114000057_02_i_P4_20260416144016340.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극장 운영<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2026학년도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br><br> 이는 울산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영화를 감상하며 배우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br><br> 영화제 상영 작품 중 교육 가치가 있는 작품을 선정해 대상 학교와 영화제 주 무대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상영하고, 영화 읽기 수업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와 주제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br> 상영작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br><br> 가족, 자연, 우정, 성장 등의 주제를 담은 작품이 학년별 수준에 맞게 묶음 상영된다. <br><br> 학생들은 영화를 본 뒤 영화 속 인물과 이야기,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영화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읽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6/AKR20260416114000057_01_i_P4_20260416144016347.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극장 운영<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영화제 측은 지난 14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br><br> 수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과 자연, 사람의 이야기를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의미 있는 수업이라고 느꼈다"며 "영화를 매개로 한 수업이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br><br> 한 학생은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영화 속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했다.<br><br>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올해 울산 초·중·고·특수·각종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9월 18~22일)에는 단체 관람, 영화인과의 만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br><br> 영화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나누는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템 복사부터 개인정보 탈취까지…'미토스 쇼크'에 게임 업계도 긴장 04-16 다음 '무너지는' 中 탁구 180도 대반전!…'세계 최강' 아마추어 선수, 대표팀 전격 복귀 선언하나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