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지, 동아수영대회서 전현직 국가대표 꺾고 女 일반부 자유형 50m 3연패 달성! ‘주 종목에서만큼은 내가 최고’ 작성일 04-16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4/16/0001268706_001_20260416174211984.jpg" alt="" /><em class="img_desc">허민지는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선서 25초67의 기록으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사진출처│허민지 본인 제공</em></span><br>[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허민지(22·경북도청)가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 3연패를 달성했다.<br><br>허민지는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선서 25초67에 가장 먼저 골인했다. 2, 3위는 각각 정소은(30·부천시청·25초79)과 조현주(26·경북도청·25초89)에게 돌아갔다.<br><br>2024년(25초99)과 2025년(26초16) 광주시체육회 소속으로 잇따라 대회 정상에 올랐던 허민지는 경북도청 이적 후 첫 번째 금메달을 이날 수확하면서 동아수영대회와 좋은 인연을 이어갔다.<br><br>자유형 50m는 허민지의 주 종목이다. 2023년 실업 데뷔 후 이날까지 그가 펼친 67차례 레이스 중 자유형 50m(35회)의 비중이 가장 컸다. 각종 대회 메달(금 8·은 11·동 8) 역시 자유형 50m(금 6·은 8·동 5)서 가장 많이 따냈다.<br><br>이날 정소은, 조현주, 한다경(26·전북도청), 고미소(29·인천시청) 등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대거 여자 자유형 50m에 도전했다. 이들은 자유형 50m가 주종목은 아니지만 과거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서 이 종목에 출전했을 정도로 경쟁력이 좋다. 이 중 정소은, 조현주, 한다경은 각각 접영 50m, 자유형 200m, 자유형 400·800·1500m 한국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고선수다.<br><br>그러나 자유형 50m서는 허민지가 절대강자다. 5번 레인에서의 출발 기록은 0.62초로 공동 3위에 그쳤지만 잠영 구간(첫 15m)을 넘어서자마자 선두로 치고 나갔고, 역영을 펼치며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br><br>허민지는 경기 후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기록이 시즌 초반치곤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 사실 다른 레인에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아 긴장도 했지만, 실업 3년차답게 떨지 않고 레이스에 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동아수영대회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 향후 4연패, 5연패 그 이상을 이뤄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회, 제1차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교육 세미나 04-16 다음 장남국·이해동·신기웅 등 8명, PBA 큐스쿨 2라운드 통과...차기 시즌 1부투어 무대서 뛴다 04-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