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사상 최초! 여중생 궁사 나고야 AG출전 작성일 04-17 23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대한민국 양궁 사상 최초로 중학생 궁사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br><br> 여자 컴파운드의 강연서가 그 주인공인데요,<br><br> 14살의 나이에 실력으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따냈습니다.<br><br>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 [리포트]<br><br>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평가전, 쟁쟁한 궁사들 사이에서 유난히 앳된 얼굴이 눈에 띕니다.<br><br> 14살, 이제 중학교 3학년인 강연서입니다.<br><br> 떨리는 평가전이지만, 강서연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침착한 표정으로 묵묵히 활시위를 당겼습니다.<br><br> 결국, 1, 2차 평가전 합계 최종 3위에 올라 한국 양궁 사상 최연소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따냈습니다.<br><br> [강연서/양궁 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 : "제가 양궁 경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훨씬 더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3위까지 오른 게 너무 기쁩니다."]<br><br> 강연서는 아직 스포츠클럽 소속으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놀랍습니다.<br><br> 도르래를 사용하는 컴파운드 종목은 2026년 LA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앞으로 성장이 무궁무진한 강연서에게 거는 기대도 큽니다.<br><br> [강연서/양궁 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 : "학교에 다니면서 평일에는 운동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많이 힘들었고요. 미래에는 언니 오빠들처럼 더 큰 선수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br><br> 남자 리커브에선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여전한 기량을 뽐냈습니다.<br><br> 여자 리커브에선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이 탈락한 가운데 도쿄 금메달리스트 강채영이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 [강채영/양궁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 : "정말 고생을 많이 하지만, 이제 경기가 끝난 후에는 너무 후련하고 항상 경기할 때는 후회 없이 하자고 생각하면서 경기하고 있습니다."]<br><br> 나이도 경력도 보지 않는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이 있기에 한국 양궁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br><br>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br><br>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이태희<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가요대전 Summer' 8월 일산 킨텍스 개최 확정 04-17 다음 만 14세 강연서, 역대 최연소 아시안게임 양궁 대표...김제덕 기록 3년 앞당겼다 04-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