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을 넘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류원정, 책임감 이룬 성장 (인터뷰②) 작성일 04-18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류원정, 첫 정규 '출세' 모든 과정 직접 참여…아티스트로서 전환점<br>"끝까지 책임지고 싶었다"…류원정 첫 정규 ‘출세’에 담긴 진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ln3Eb0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acf44cb13b7661cface53f42e351452ab93926d4a1d3f5e633af4955b5317" data-idxno="695268" data-type="photo" dmcf-pid="7ovopw9U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4280spui.jpg" data-org-width="720" dmcf-mid="3JbXJ3Ai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4280sp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1a3d50cf931e9579369679c22d170f15ff082f57251b465f15f31aabf07f64" dmcf-pid="qayaumV7eX" dmcf-ptype="general">(MHN 김예나 기자) <strong>((인터뷰①)에 이어) </strong>가수 류원정이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첫 정규 앨범 '출세'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아티스트로서 음악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스스로 책임지고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번 작업, 타인이 정해준 길이 아닌 자신의 길을 직접 개척하겠다는 선언과도 같다. 결국 그의 '출세길'은 기다려지는 기회가 아니라, 류원정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21321bca7fc4967c5425edd301b84fcf700737bfbe0ea78c9b84113f864092cb" dmcf-pid="BNWN7sfzLH" dmcf-ptype="general">류원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첫 정규 앨범 '출세' 작업에 본격 착수해 제작과 프로듀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최근 MHN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로서 제 손으로 완성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a4d4649b2c9915f0263d0261e8692fd4eced7c32f168ceb7f97d93cc7bb9091" dmcf-pid="bjYjzO4qeG" dmcf-ptype="general">"이번 정규 앨범은 제작부터 프로듀싱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제가 직접 하나하나 챙기면서 진행했어요. 녹음이나 사운드 같은 세세한 부분도 늘 더블체크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만큼 제 손으로 완성해보고 싶은 앨범이었어요.</p> <p contents-hash="c9a660809b871be27cd0339e9bbab7395dcb45065d87918d43b88374bf50496c" dmcf-pid="KAGAqI8BnY" dmcf-ptype="general">물론 혼자서 다 해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처음에 '이번 앨범은 제가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끝까지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841e94d547c638131a7aa8a86bf90aec5684d8d7737501a1e1933e7dd4afed" data-idxno="695269" data-type="photo" dmcf-pid="2kXkbhPK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5530cgek.jpg" data-org-width="720" dmcf-mid="qzqGetNd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5530cg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2b222fad80625a462de01d456f18797271a71d185fa864930fef2e5e64fe26" dmcf-pid="fayaumV7Lv" dmcf-ptype="general">류원정은 외부 투자 없이 그동안 활동하며 모아온 비용을 직접 제작비로 투입하고, 기획부터 녹음·사운드·믹싱 과정까지 전반에 깊이 관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시선을 넘어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의 관점까지 함께 체득, 그의 음악 인생에서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397dbb0a92eafba676d40ffc208073da6ff42c00b85379b32c1cf1ef9721aeec" dmcf-pid="4NWN7sfzJS"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투자 하나 받지 않고 제가 그동안 번 돈을 제작비로 다 쏟아부은 작업이에요. 그래서 더 책임감도 컸고,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컸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직접 관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p> <p contents-hash="2fc2cb4ddcbc07ddcdeeabb16435a1cb4b43c2b802909512dd1140e089d7b667" dmcf-pid="8jYjzO4qdl" dmcf-ptype="general">그만큼 제 이름으로 내는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고,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을 바라보는 시선도 훨씬 넓어졌고,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큰 공부이자 새로운 전환점이 됐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0a1ad67332b8b14601c9a5b6aee43513002ac7b6acbdf99585056a5e8a831" data-idxno="695270" data-type="photo" dmcf-pid="PcHcBC6b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6783joqt.jpg" data-org-width="720" dmcf-mid="b580Nqmj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6783joq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a7d675429bd1e1a158e4147b67a3b0cf8a8a49fa62f104bca5557d762d6c08" dmcf-pid="xEZEKlQ9iO"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이미'는 류원정에게 음악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남긴 작업이었다. 정풍송 작곡가와의 협업은 배움의 과정 자체였으며, 정통 트로트의 깊이를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의 소개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447cdbd4f4ed8f2ae2380282b3a1c77ea0a3cc5f8f7321977e17c741d90b2312" dmcf-pid="yzizm8TsMs" dmcf-ptype="general">정풍송 작곡가는 직접 악기 구성과 사운드 전반을 세밀하게 챙기며 녹음부터 마스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고, 그 과정은 류원정에게 큰 자산으로 남았다. 특히 거장의 작업 방식을 곁에서 직접 체감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려 가는 전 과정을 함께한 경험은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값진 배움으로 남으며,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a2b73972e1dfd5c86bfcec37c7c23cda0f49c8cdce61ccfc23d435a1a73e7684" dmcf-pid="Wqnqs6yOJm"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작업 중에서 가장 어려웠어요. 정풍송 선생님과 함께하다 보니까 진행 과정 하나부터 열까지 악기 구성부터 사운드 방향까지 모두 세밀하게 직접 챙기시더라고요. 올 악기 사운드로 녹음을 진행하다 보니 녹음만 5시간 넘게 이어졌는데, 그 과정 자체가 정말 큰 공부가 됐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여러 가지 감정이 오갔고, 그만큼 곡에 대한 애착도 더 커졌어요.</p> <p contents-hash="a7dc8165bc25b4dd0eb73c745012ac4cc29d27b4c8e440fe64b7e5cc89a6f3c8" dmcf-pid="YBLBOPWIRr" dmcf-ptype="general">마스터링 과정 역시 직접 진행하셨는데, 새벽까지 엔지니어 기사님들과 함께 볼륨 작업을 직접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음악을 대하는 자세 자체를 많이 배웠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미'라는 곡이 더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작업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정말 값진 경험으로 남았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8529a9cd45b2874237502620a0bf3c835222c1ac49fa31f41c179be68db53" data-idxno="695271" data-type="photo" dmcf-pid="HKgKCxGh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8047npis.jpg" data-org-width="720" dmcf-mid="982GnpkL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8047npi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60c62aaeaf62423b2facf6274748a991ee2d4557b5e3a3f71057a5771838a7" dmcf-pid="Z9a9hMHlik" dmcf-ptype="general">류원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출세' 역시 편곡을 맡은 구희상 작곡가와의 긴밀한 소통 끝에 완성된 작품이다. 곡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운드의 질감과 리듬의 흐름, 보컬이 살아나는 포인트까지 여러 차례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심하게 다듬어 나갔다. </p> <p contents-hash="118d31f1c8a967cc1239fbfb532e72ebd9b451a6e1caa392a18a7693772bdfa6" dmcf-pid="52N2lRXSic"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기존에 잡혀 있던 음악 스타일대로 편곡을 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 있어서 많이 바꿔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특히 2절에서는 팬분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떼창 구간을 만들고 싶어서 무반주 코러스 느낌을 살려달라고 말씀드렸거든요. </p> <p contents-hash="3d436a90182d8416896464ecf4d514c2f22a05099a0da4b6915378d27beaf435" dmcf-pid="1VjVSeZvJA"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음원만 들었을 때는 어색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무대에서 팬분들과 하나 되는 장면이 꼭 그려졌어요. 그래서 그 그림을 설명드리면서 계속 요청을 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런 의견들이 반영됐고,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느낌에 훨씬 가까운 곡이 완성돼서 만족스럽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bc278756bd60783641dc7794ca6334199c95a7a81340305eb66db8b5aea63" data-idxno="695279" data-type="photo" dmcf-pid="F4c4TJ1y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50595wpsc.jpg" data-org-width="720" dmcf-mid="pzN2lRXS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50595wps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1412208dd4a324ff77d8661330c8d16f5f7e4a34c35f5c38d5ea249e24b615" dmcf-pid="06E6WnFYig" dmcf-ptype="general">또 수록곡 '경산역에서'는 가수 불꽃남자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곡으로, 정통 트로트의 정서를 바탕으로 류원정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편곡이 먼저 완성된 상태에서 멜로디를 더해가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으며, 고향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역'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곡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완성됐다.</p> <p contents-hash="d580fa9c97328173b0d1ee4b560f4f52db27ef6c5cf3a8d6a2b5da66c6577688" dmcf-pid="pPDPYL3Gio" dmcf-ptype="general">"불꽃남자 선배님과는 알고 지낸 지 1년도 안 됐는데 처음 뵀을 때부터 오래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편곡이 먼저 된 곡을 들려주셨는데 듣자마자 멜로디가 떠올랐고, 고향 이야기나 부모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역'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곡이 완성됐어요. 결과도 정말 만족스럽게 나와서 저에게는 의미가 큰 곡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0ded8b6c7cfdc67a959c6a173266c794abda5202fdb770a34089610d255409" data-idxno="695272" data-type="photo" dmcf-pid="uxrxHgpX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9317lwot.jpg" data-org-width="720" dmcf-mid="6ICJtcqF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HockeyNewsKorea/20260418070149317lw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2d3ce4fa231001dc4dd968c66f92a43c67e04a93a80c4fda0ce8b208395f81" dmcf-pid="zRsRZNu5nJ" dmcf-ptype="general">그동안 작가진과 편곡가의 영역에 대한 존중이 있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 앨범만큼은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적인 방향성까지 직접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이 더 크게 작용했다. 나아가 이와 같은 과정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깊어진 음악적 주체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fd10fb3ff68c3e97ee8d3ada410eb263ade1a1aa07f3970b90a6183f7c24ce2c" dmcf-pid="qeOe5j71Md" dmcf-ptype="general">"사실 편곡이나 음악적인 부분까지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게 작가진분들께는 실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보컬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선을 넘는 건 아닐까 고민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이번 앨범은 제 이름으로 내는 첫 정규 앨범이기도 하고, 결국 제가 책임져야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게 되더라고요. </p> <p contents-hash="4dbabcaa7d0f48087193e9ad647305cb6434da956a5a877a719ac6e945e8c8f9" dmcf-pid="BdId1Aztee" dmcf-ptype="general">가수로서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음악의 방향과 메시지까지 제가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사운드나 구성 같은 음악적인 부분까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그 과정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443926c738a08686df254805e10732c8a6dcbcbeb098f1ecfbed27387536b9fd" dmcf-pid="bvqvR1aenR"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③)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88897e652b0e5b28aff0ed780d3608bce3679f66bc06e8c0114182315046f2a3" dmcf-pid="KTBTetNdiM" dmcf-ptype="general">사진=공식 프로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1분 컷 사망' 장현성 "'왕사남' 잘 될 줄 몰라, 장항준 정산 받으면…" (인터뷰②) 04-18 다음 [단독] 류원정, "실망하면 어떡하지?" 고민 넘어 꺼낸 변화의 흐름 (인터뷰③)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