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때렸다”던 피의자, 영장엔 20회…故 김창민 감독, 부실수사였나 작성일 04-1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ldouDg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f2f8e1dda4cf885dbba787a2eb67c6635a41ed0ce6c58c66cf5ac310a0cb5c" dmcf-pid="VmaBVTRf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SPORTSSEOUL/20260418074900898eytp.jpg" data-org-width="550" dmcf-mid="yix1pw9U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SPORTSSEOUL/20260418074900898ey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f7958891e5562aa755cc6b6d9f8790d700a97f290d6bc507a94316065ed90f" dmcf-pid="fsNbfye4T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3대였다”는 피의자 주장과, 주먹과 발을 동원한 다수 폭행 정황이 엇갈린다. 고(故)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피의자 진술, 수사 기록, 목격자 증언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p> <p contents-hash="0fe8daed480e3737a14e7914953663c7d2887f0b3957ca32c2360981ab668ebd" dmcf-pid="4OjK4Wd8lr" dmcf-ptype="general">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방송에서 사건을 다루며 핵심 피의자 이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씨는 “고인이 되신 김창민 감독님한테 일단 진짜 사죄를 엄청 드리고 싶다”면서도 “제 입장에선 사실관계에 대해서 점점 더 멀어지는 상황이 계속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ce697d5453d852a85cffe89b3c54f4c4939593ba690dc241cdd69be3ce0d59" dmcf-pid="8IA98YJ6lw" dmcf-ptype="general">사건 당일 상황에 대해선 “술집에 가서 술 마시면서 떠들 수 있지 않느냐”며 “감독님이 저희를 보며 욕설을 하시면서 ‘XX들아 조용히 좀 처먹어라’ 그렇게 얘기하자마자 제가 바로 ‘죄송합니다’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5240199df9fb121b29be0a37fc5c626dc45ffe751e5859cdb32a4250a0fa7c" dmcf-pid="6Cc26GiPyD" dmcf-ptype="general">이 씨는 폭행 수위에 대해 “딱 3대 혼자 때렸다. 그걸로 의식을 잃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b8012a8f606f6979ef31c790ac37961e34d41ab6e5ee59047d7e290f446472f" dmcf-pid="PhkVPHnQCE" dmcf-ptype="general">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영장 내용은 차이를 보인다. JTBC가 확인한 두 번째 구속영장에는 이 씨가 김 감독의 얼굴을 주먹으로 약 10회 때리고, 쓰러진 뒤에도 머리와 얼굴을 발로 약 10회 밟거나 걷어찬 정황이 적시됐다. CCTV에는 쓰러진 피해자를 10초 이상 무릎으로 누르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0b4961e3efc6873b4cda8ca10da90c3b568b4451ccfb37b6e56306a6b4026" dmcf-pid="QlEfQXLx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가족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8/SPORTSSEOUL/20260418074901203euxx.jpg" data-org-width="700" dmcf-mid="9z5cr4vm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SPORTSSEOUL/20260418074901203eu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가족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e17976bdea3bac3f9ca1fdf102bad928d10ecb288c49acd41fcea88d4fd959" dmcf-pid="xDL7KlQ9vc" dmcf-ptype="general"><br> 초기 구속영장에는 ‘머리 부위를 세 차례 가격’으로 기재됐지만, 보완수사를 거치며 폭행 횟수와 방식이 수정됐다. 이 씨의 ‘3대’ 주장과 차이가 나는 지점이다.</p> <p contents-hash="c1c7765becffba408aea4df6156d3a88d6b188de73a92fe8a1931c436f92ee18" dmcf-pid="yq1km8TsWA" dmcf-ptype="general">현장 동행인의 증언도 엇갈린다. 동행인 최 씨는 “뒤에서 백초크를 하니까 기절했다. 저는 봤다”고 말하며 “거기서 이 씨가 비아냥 거렸다. ‘장애인이랑 밥 먹는 게 뭐 대수냐’ 이런 식으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fe4deb79f8e0bf6d2be3689a9678ea69422ebe91114b7bc0a22c6fc2ba108c" dmcf-pid="WBtEs6yOSj" dmcf-ptype="general">이어 “참고인 조사에서 (CCTV를) 봤다. 저도 혼자서 때린 줄 알았는데, 두 명이서 같이 때리더라. 얼굴을 잔인하게 때리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목격자 역시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며 “굉장히 심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6a6364b77ae5b6451ca58650877a6c21f76219fcd6a8d2c756ce3669cc1802" dmcf-pid="YbFDOPWISN" dmcf-ptype="general">의료진 소견도 공개됐다. 김 감독은 귀 내부 출혈이 확인됐고, 뼈가 골절될 정도의 외력이 가해져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는 진단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951a64afa0d683b3316f9e31433abb54085e844edc0ef224bdcb55d7faf7840" dmcf-pid="GK3wIQYCya"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 구리시 한 식당에서 발달장애 아들과 식사 중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으며 폭행을 당했다.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았고,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눈 뒤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fe1ff9e128a72a867b19c207553ebfbdeee3413d458c5cc4cda33f81c891232" dmcf-pid="H90rCxGhhg"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수분해] 손흥민 뛰는 경기장에 뜬 '김'…해외로 뻗는 K-수산물 04-18 다음 임성한, 탕웨이 닮은 조카 백옥담 근황 공개 “애 낳고 잘 살아” 활동 없는 이유까지(엄은향) 04-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