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부족 사태 2028년까지 지속…'램포칼립스' 습격 작성일 04-1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M0IaUZ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7da9dbca3ff899fd4fa1478b7a8eef1759cfc1de614e14fb1d7c2a82d7223" dmcf-pid="zuRpCNu5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9/552796-pzfp7fF/20260419085059123jdbq.jpg" data-org-width="640" dmcf-mid="uQlnBZoM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552796-pzfp7fF/20260419085059123jdb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5dda609ca9d2a33cf0c6e691cccf02151422d6fb74a03436bdfa76cbdb3645" dmcf-pid="qBizvkB3W3"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인공지능(AI) 산업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내년은 물론 오는 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7632e0e3724024497f2555f65b4fb779dd797134e7d7e8a6cd4159f4243ca18" dmcf-pid="BbnqTEb0lF"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반도체 생산 설비 확충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분석했다. 현재 메모리 시장의 공급과 수요 사이에는 약 40%의 격차가 존재하며, 2027년까지 매년 12%의 생산 성장이 필요하지만 실제 성장률은 7.5%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p> <p contents-hash="ed599fe3b8a0523d4fd59364c1d7797ab11d79642a67318928b052434d1e5acf" dmcf-pid="bKLByDKpCt" dmcf-ptype="general">이러한 공급망 경색은 이미 완제품 시장의 가격 인상으로 전이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메모리 및 부품 원가 상승을 이유로 서피스(Surface) 제품군의 가격을 최대 500달러 인상했으며, 메타(Meta) 역시 퀘스트 3(Quest 3) 헤드셋 가격을 100달러 올렸다. 애플(Apple)의 경우 599달러의 저가형 맥북 네오(MacBook Neo)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고사양 모델인 맥 스튜디오(Mac Studio) 등은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주문이 중단되거나 배송이 수개월 지연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p> <p contents-hash="2972953e476408c644c09b1314f0db5e5e29d671845e1d666d2671fa43a09e13" dmcf-pid="K9obWw9Uh1" dmcf-ptype="general">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의 행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생산 라인을 증설 중이지만, 본격적인 대량 양산 체제는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칩과 짝을 이루는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경우, 삼성전자가 2028년경에야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 부족 해소 시점도 그만큼 늦춰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9277ae08317b0bf9a4827f014ebed7cb5c63ef3f380954f58861e7ee773c3fe" dmcf-pid="92gKYr2ul5" dmcf-ptype="general">반면 SK하이닉스는 청주 공장을 중심으로 HBM 생산에 집중하며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단독 공급만으로는 폭증하는 글로벌 수요를 감당하기 역부족인 상황이다. 여기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전기료 및 원자재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a57127ad06c9e186a271ab62551d64d0f05e949dee57c855d6720f35232254a" dmcf-pid="2Va9GmV7hZ"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불균형은 단순한 수급 문제를 넘어 전 세계 ICT 기기 제조 원가와 소비자 가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된 셈이다. 삼성전자가 평택 캠퍼스의 양산 시점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는지, SK하이닉스가 HBM 공급 역량을 얼마나 확충할 수 있는지가 소위 글로벌 '램포칼립스(RAMpocalypse)' 탈출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정상화가 2028년으로 점쳐지는 만큼, 기업들은 고비용 구조 속에서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장기적인 생존 게임에 직면해 있다.</p> <p contents-hash="df272145b0161fc76c287adb1b71c0c811022797ec65fd8c69da4d72fec6ed1f" dmcf-pid="VfN2HsfzCX" dmcf-ptype="general">한편,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수요 폭발과 공급망 차질로 인해 메모리 부족 사태가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의 생산 시설 확충 속도에 따라 시장 정상화 시점이 결정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0세 여성 보스" 메릴 스트립, 관록 있는 여성에 주목하는 영화계 04-19 다음 구교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2.2% 출발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