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R 공동 3위…1위와 4타 차 작성일 04-19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9/0001349662_001_2026041910370713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시우</strong></span></div> <br>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가 됐습니다.<br> <br> 김시우는 오늘(1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br> <br>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달린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브라이언 하먼(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3위를 이뤘습니다.<br> <br> 단독 선두 맷 피츠패트릭(17언더파 196타·잉글랜드)과 4타 차, 2위 스코티 셰플러(14언더파 199타·미국)와는 한 타 차로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이 대회는 1년에 8차례만 열리는 특급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일반 대회보다 약 두 배인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과 상금 360만달러(약 53억원)를 줍니다.<br> <br> 2018년 준우승, 지난해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온 김시우는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br> <br> 1, 2라운드에서 안정적인 샷을 펼쳤던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줄였습니다.<br> <br>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4번 홀(파3)과 5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상승세를 탔습니다.<br> <br>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선 티샷이 그린 앞 벙커 앞에 떨어졌지만 과감한 스윙으로 공을 홀 1.07m 옆에 붙인 뒤 버디 퍼트에 성공했습니다.<br> <br> 전반에만 4타를 줄인 김시우는 12번 홀(파4)에서 3라운드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습니다.<br> <br> 하지만 13번 홀(파4)에서 곧바로 만회했습니다.<br> <br> 9.83m 긴 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습니다.<br> <br> 15번 홀(파5)에선 두 번째 샷이 구조물을 맞고 굴러 나오는 돌발 상황 속에 3번째 아이언샷을 홀 1.83m 앞에 붙였고, 실수 없이 퍼트를 넣으며 마지막 버디를 적어냈습니다.<br> <br> 김시우는 "경쟁 선수들은 나보다 티샷을 50야드(45.7m) 정도 더 치는데, 이번 대회 코스는 장타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좋다"며 "나무가 많은 것도 한국 환경과 비슷해 내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이번 대회 내내 아이언샷이 약간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들지만, 최대한 편안하게 치려고 노력했다"며 "그동안 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낸 만큼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고,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8타로 2라운드보다 6계단 떨어진 공동 41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2피리어드에 3골 폭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4-1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 거뒀다 04-19 다음 ‘크레이지 투어’ 오일 레슬링 도전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