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보석' 레안드로 리에디는 주니어 그랜드슬램 챔프 엘리트 출신 작성일 04-19 4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9/0000013053_001_20260419201616027.jpg" alt="" /><em class="img_desc">강력한 포핸드를 구사하는 레안드로 리에디. 사진/부산오픈조직위</em></span></div><br><br>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CH125) 정상에 오른 레안드로 리에디(스위스)는 엔트리 신청시 세계 168위로 이번 대회에서 8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1회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권순우를 7-6(2) 6-4로 꺾은 이후 승승장구 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19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강한 서브와 톱스핀이 많이 걸린 포핸드가 일품이다. 2020년 호주오픈 주니어 복식 우승,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준우승을 하며 그해 주니어 6위까지 올랐다. 이때 이미 '스위스의 차세대 기수'로 언론에 소개되었다.<br><br>주니어 무대에서의 화려한 성공과 달리, 성인 프로 무대의 벽은 높았다. 2021년 프로에 데뷔했지만, 잦은 부상과 컨디션 업다운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리에디는 포기하지 않고 ITF대회와 챌린저 투어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2022년과 24년에 각각 2번씩 챌린저 타이틀을 따낸 이후 이번이 5번째 챌린저 우승이다.<br><br>로저 페더러와 스탄 바브린카라는 거대한 산이 존재하는 스위스 테니스계에서, 차세대를 책임질 유망주로 성장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올해 24살의 리에디는 바브린카마저 은퇴하면 스위스 남자 테니스의 넘버원이 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9/0000013053_002_20260419201616076.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이 확정된 후 부 윤차오케테와 악수하는 리에디.</em></span></div><br><br>2024년 8월 5일에 커리어 최고 랭킹 117위까지 올랐으며, 부산오픈 우승으로 라이브 랭킹이 129위가 되었다.<br><br>짧은 투어 경력 중 가장 빛난 순간은 2025년 US 오픈 4회전 진출이다. 당시 예선전부터 6연승을 질주했다. 본선 1회전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스페인), 2회전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 3회전 카밀 마이흐작(폴란드) 등 톱100 선수를 연파하고 16강에 올랐다. 4회전에서는 알렉스 드 미노(호주)에게 패하며 돌풍을 마감했다.<br><br>플레이 스타일은 강한 서브와 공격적인 스트로크로 베이스라인에서 파워 플레이를 펼친다.  <br><br>5살부터 테니스를 시작하였으며, 부모가 모두 항공 승무원이어서 어린 시절부터 국제적 환경에서 자랐다. 주니어 그랜드슬램 우승 경험도 있어서 경험만 쌓이면 언제든지 톱100 진입이 가능한 선수로 평가된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위로 시즌 마감 04-19 다음 코드쿤스트에 “절 기억해요” 연극반 학생 선물 뭉클(방과후 태리쌤)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