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고윤정, 시청자 응원 부른 불안과 결핍의 새 얼굴 작성일 05-2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xkKtvm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39c12af9d3cd1c70591727019dbe36023f2536be2ffc6ed97ab8ffd43a84f8" dmcf-pid="zYME9FTs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JTBC/20260525135803075sgcc.jpg" data-org-width="560" dmcf-mid="uHewV0WI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JTBC/20260525135803075sgc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b1fd56da8d4e98dd5dee962790f490aef6ec73e0fcfcf5b04a0bf69176d1ceb" dmcf-pid="qGRD23yO7b" dmcf-ptype="general"> 고윤정의 새로운 도전이 또 통했다. </div> <p contents-hash="462f4f1ee48d0b1d7a147c757920133cc185996f28e216be137f56dfe4b91cc9" dmcf-pid="BHewV0WIFB"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2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변은아 캐릭터를 통해 인물의 변화와 성장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d0ba5627e380a8d7d6c84f06ae7e171d53ac23683d779b338d525dc0f07d3a28" dmcf-pid="bXdrfpYC0q" dmcf-ptype="general">'모자무싸' 마지막 회에서는 불안과 결핍 속에 머물러 있던 은아가 이를 스스로 극복하고 온전한 안온함에 다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동만(구교환)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은아의 모습은 마침내 자신의 삶과 행복을 스스로 선택하게 된 변화를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06d01df2ea8cbc8dbf7479cb46408c27897938563728bfcf428c4643394f30c" dmcf-pid="KWEYn4u5uz"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 업계에서 '도끼'라 불리던 영화사 PD 변은아의 냉철한 분위기를 담백하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78be0071ede1cb5fff037d790dc605adb41d48abba7e1ac78a743cba9872d62" dmcf-pid="9YDGL871U7" dmcf-ptype="general">“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라며 8인회에 으름장을 놓는 장면에서는 차오르는 감정을 눈빛과 호흡에 눌러 담아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울림이 있는 대사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d739823bb235e00b1828b9a2a5cc64e82cfff8977974babb97b39b7f9a2f7375" dmcf-pid="2GwHo6ztzu" dmcf-ptype="general">또 최필름 대표 앞에서 “저는 만만하고 약한 애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 역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늘 감정을 삼키고 살아오던 은아가 처음으로 스스로를 지켜내는 순간을 절제된 감정으로 담담히 풀어내며 직장인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e7d8aba68b72fcba50f9df4fa368b31bfa471e9848ac3c981e30340605a53cd9" dmcf-pid="VHrXgPqF3U" dmcf-ptype="general">누구도 백수인 동만을 그 어떠한 존재로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은아는 동만을 자연스럽게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했다. 동만이라는 사람 자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모두 앞에서 단번에 보여주며 한 사람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통쾌함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4ec36ea2e6215bb28659d9c97cd796a6942eb045218b6584aa88ffb903f3aad6" dmcf-pid="fXmZaQB3up" dmcf-ptype="general">엄마 정희(배종옥)와 대면하는 장면들에서는 오랫동안 쌓여 있던 상처와 원망을 자신만의 뼈가 있는 언어들로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절제된 감정 속에서도 눈빛과 눈물로 아픔을 밀도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안겼다. </p> <p contents-hash="f356a3c1a14a6d357ffd3cc8c701e71f2d8bdf77d2ded393dc94d9af528aa83f" dmcf-pid="4Zs5Nxb0F0" dmcf-ptype="general">작가 필명 영실이의 정체를 직접 밝히는 장면은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남았다. 고윤정은 이전과 달라진 태도와 눈빛만으로도 더 이상 누군가의 뒤에 숨지 않으려는 변화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82ec70d3ca40777d30a12fc6572bb1049044380ca0ef052c57a66cf26c9c2415" dmcf-pid="85O1jMKp03" dmcf-ptype="general">최종회에서는 감정워치를 없애고 정희의 공격적인 말에도 흔들리지 않은 채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누구를 위한 안온함이 아닌, 변은아 스스로의 안온함을 깨우친 것. 불안을 견디지 못해 코피를 흘리던 은아는 자신의 코피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됐다. 상처와 불안에 머무르지 않은 성장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p> <p contents-hash="653097529c3e02025a444d2ecec5f248e1273c9a229ec4451d7c092f3c688b6b" dmcf-pid="61ItAR9UuF" dmcf-ptype="general">'모자무싸'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고윤정은 배우로서 존재감을 더욱 확실히 각인 시킨 바,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이 빛날 행보를 기대케 한다. </p> <p contents-hash="908544836667927d9fd36e0c3d95220f11a5ed857b6e161a129524e14d7e87b9" dmcf-pid="PtCFce2upt"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대학 축제까지 점령…뚜뚜루뚜 떼창 05-25 다음 패혈증 악화시키는 장내 미생물 찾았다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