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영국 최강' 미녀 스타, 충격의 1회전 탈락...'바이러스로 인한 후유증 증세' 최악의 컨디션 넘지 못했다 작성일 05-25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58_001_20260525152215203.jpg" alt="" /><em class="img_desc">▲ ⓒ라두카누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영국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엠마 라두카누가 결국 프랑스오픈 첫 경기에서 무너졌다. 극적인 반격을 펼쳤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br><br>라두카누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솔라나 시에라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이로써 라두카누는 롤랑가로스 본선 1회전에서 처음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2024 US오픈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일방적이었다. 영상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라두카누는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첫 세트는 단 25분 만에 0-6으로 끝났다. 단 하나의 위너도 기록하지 못했고, 무려 22개의 범실을 쏟아냈다. 유일하게 잡은 브레이크 기회에서도 결정적인 패싱샷이 크게 벗어나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br><br>2세트에서도 위기는 이어졌다. 라두카누는 1-4까지 끌려가며 또 한 번 무기력한 패배를 떠올리게 했다. 특히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이가 시비옹테크에게 0-2 완패를 당했던 악몽이 재현되는 듯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58_002_20260525152215247.jpg" alt="" /></span></div><br><br>몸 상태 역시 정상이 아니었다. 라두카누는 대회 전부터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기침 증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 중에도 수건에 얼굴을 묻고 기침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는 경기 후 "클레이코트 환경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br><br>하지만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라두카누는 2세트 1-4 열세에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5-5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1-5까지 밀렸지만 다시 4-5까지 따라붙으며 투지를 보였다.<br><br>그러나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시에라가 강력한 백핸드 위너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두카누는 이날 두 세트 동안 무려 42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스스로 무너졌다.<br><br>경기 후 라두카누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엄청난 회복력이 필요한 순간이었다"며 "매일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세트스코어와 점수 차를 생각하면 끝까지 경쟁 구도를 만든 건 긍정적이다. 물론 실망스럽지만, 그 부분은 스스로 위안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5/0000610358_003_20260525152215295.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공부도 1등, 육상도 1등’ 서울대 박다윤...대단한 건, 진짜 육상을 잘한다는 것! 05-25 다음 '약물 허용 올림픽', 그런데 무도핑 선수가 우승하네!…올림픽 金 수영 스타, 약물 없이 금메달+상금 3억7800만원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