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전설’ 킵초게, 41세에도 2시간13분대 질주 작성일 05-2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5/25/2026052515373430145_1779691055_0029870501_20260525155908561.jpg" alt="" /><em class="img_desc">엘리우드 킵초게(케냐·왼쪽)가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케이프타운 마라톤을 완주한 뒤 우승을 차지한 모하메드 에사(에티오피아)를 축하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br>‘마라톤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41세의 나이에도 풀코스를 2시간13분29초에 완주하며 레전드의 저력을 보여줬다.<br><br>킵초게는 2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케이프타운 마라톤에서 이 기록으로 1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은퇴를 선언한 킵초게의 ‘7대륙 마라톤 완주 프로젝트’의 첫 여정으로 관심을 모았다.<br><br>킵초게는 지난해 11월 뉴욕 마라톤을 끝으로 전문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향후 2년 동안 7개 대륙에서 열리는 7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r><br>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킵초게는 2018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1분39초, 2022년 같은 대회에서 2시간1분9초로 세계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는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br><br>그는 2019년 오스트리아 빈 ‘INEOS 1:59 챌린지’에서 1시간59분40초로 마라톤 풀코스 2시간 벽을 최초로 돌파했다. 비공인 대회였던 탓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서브 2’ 시대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달 사바스티안 사웨(케냐)가 2026 런던 마라톤에서 1시간59분30초로 인류 최초의 공식 ‘서브 2’를 달성했다. 관련자료 이전 "목사님 대신 AI 설교 들어요"…미국 기독교인 48% AI 신뢰 05-25 다음 금지약물 풀었는데 신기록 1명뿐?…‘도핑 올림픽’의 머쓱한 첫 성적표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