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기대되는 재능”…권순권, 소년체전 역도 3관왕 [영광의 얼굴] 작성일 05-25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술·순발력 집중훈련 결실…인상·용상·합계서 모두 새 기록 작성<br>“올림픽 메달까지 바라본다”…안산공고 진학해 거침없는 성장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25/0000108441_001_20260525164015477.jpg" alt="" /><em class="img_desc">25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남자 15세이하부 3관왕을 달성한 권순권. 선부중 제공</em></span> <br>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3관왕과 대회신기록을 동시에 작성하며 한국 역도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br> <br> 권순권은 25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에서 인상 125㎏, 용상 165㎏, 합계 290㎏을 기록하며 세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특히 인상에서는 종전 대회기록(111㎏)을 넘어선 125㎏을 들어 올렸고, 용상 역시 기존 기록(160㎏)을 경신했다. 합계 기록 또한 종전 대회기록(285㎏)을 뛰어넘으며 대회 3관왕을 완성했다. <br> <br> 이번 우승은 단순한 금메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권순권은 지난해 소년체전을 앞두고 오른쪽 손목 골절과 무릎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br> <br> 이후 재활과 체계적인 훈련을 병행하며 완벽한 컨디션으로 돌아왔고, 결국 전국 무대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br> <br> 실제로 기록 차이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력이 드러났다. 인상에서는 2위 백선우(칠원중·107㎏)를 18㎏ 차로 따돌렸고, 용상 역시 2위 박시우(서울체중·133㎏)보다 32㎏이나 더 들어 올렸다. 합계에서도 2위 박시우(239㎏)와 무려 51㎏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br> <br> 권순권은 러닝과 서전트 점프, 하체 보강 운동 등을 반복하며 폭발적인 힘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는 “왼쪽 무릎과 오른쪽 손목 부상이 있었지만 웨이트와 보강 운동에 집중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며 “목표했던 기록이 나와 정말 기쁘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br> <br> 권순권은 향후 안산공고로 진학해 꿈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앞으로는 체급 최강을 넘어 전 체급 최고 선수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r> <br> 현장에서는 이미 “중학생 수준을 넘어선 기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성현 선부중 역도부 코치는 “현재 기록이면 고등학교 무대에서도 바로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며 “향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보이스피싱 예방부터 AI 활용까지…LG유플러스, 다문화 가정 대상 맞춤형 교육 05-25 다음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서 2개 대회 연속 金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