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디펜딩 챔피언 양카이원에 설욕…춘란배 8강 진출 작성일 05-25 4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신민준도 8강 합류…박정환·김명훈·안성준 16강서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AKR20260525051000007_06_i_P4_2026052518342198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왼쪽) 9단이 양카이원 9단을 꺾고 춘란배 8강에 올랐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세계타이틀을 향해 전진했다.<br><br> 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25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제16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전기 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양카이원 9단에게 282수 만에 백 4집반승을 거뒀다.<br><br> 초반부터 국면을 주도하던 신진서는 중반 한때 위기도 있었지만 양카이원의 느슨한 수를 틈타 우세를 확보한 뒤 승리를 굳혔다.<br><br>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대회 16강에서 양카이원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br><br> 통산 상대 전적도 2승 1패로 한발 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AKR20260525051000007_07_i_P4_20260525183421988.jpg" alt="" /><em class="img_desc">신민준(왼쪽) 9단이 춘란배 16강에서 황윈쑹 9단에게 불계승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민준 9단 역시 중국의 황윈쑹 9단을 196수 만에 불계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br><br> 중반까지 불리하게 끌려가던 신민준은 황윈쑹의 실수 속에 전세를 뒤집었다.<br><br> 그러나 이날 함께 16강전에 출전한 박정환 ·김명훈·안성준 9단은 각각 중국의 투샤오위·딩하오·왕싱하오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br><br> 지난해 1월 LG배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세계대회에 출전한 중국 커제 9단은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꺾고 8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5/AKR20260525051000007_08_i_P4_20260525183421992.jpg" alt="" /><em class="img_desc">춘란배 8강 진출자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16강 종료 후 8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투샤오위, 신민준은 왕싱하오와 맞붙게 됐다.<br><br>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투샤오위에게 6승 2패로 앞섰지만, 신민준은 왕싱하오에게 1승 2패로 열세다.<br><br> 다른 두 판은 딩하오-커제, 리친청-판인의 대결이다. <br><br> 8강전 일정은 미정이다.<br><br> 춘란배 우승상금은 15만달러, 준우승 상금은 5만달러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기도, 소년체전 ‘금빛 질주’…비공인 4연패 ‘8부능선’ 돌파 05-25 다음 이지훈, 간절한 호소…“딸 바이러스 고열·아내 갑상선 수치 비정상”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