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잡는 드론 개발… 한국의 안두릴 꿈꿔요” 작성일 05-2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41lroM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166abb9af1f61961524f1e3fc03f757cf13ffd2a05ff610f44c3c8ba5b834" dmcf-pid="4u8tSmgR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가 25일 경기 성남시 에어빌리티 연구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며 에어빌리티의 무인기 AB-U10을 소개하고 있다. 성남=김태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eouleconomy/20260526063204218klc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77vEgQ9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eouleconomy/20260526063204218kl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가 25일 경기 성남시 에어빌리티 연구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며 에어빌리티의 무인기 AB-U10을 소개하고 있다. 성남=김태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44fb6a8167a8b737b73f14ba3a1ac78805ab29ffa6f2ac4df6ac26f635722e" dmcf-pid="876FvsaeTs" dmcf-ptype="general">2만 달러(약3000만 원) 대 400만 달러(약 60억 원). 미국·이란 전쟁에서 이란이 날린 자폭 드론 1대(2만 달러)와 이를 요격하기 위해 미국이 쏘아 올린 패트리어트 미사일 1기(400만 달러)의 가격을 비교한 수치다. 하늘에 뜬 드론을 격추시키려 울며 겨자 먹기로 고가의 미사일 자산을 소진하는 게 오늘날 전쟁의 현실이다.</p> <p contents-hash="00b39fcf5559ea3110c4e10e9727d2e6e104e4f2e5de718f65c4a0707adec6c0" dmcf-pid="6zP3TONdvm" dmcf-ptype="general">이러한 대(對)드론 작전의 맹점을 해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스타트업이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span stockcode="005380">현대차(005380)</span>, <span stockcode="066570">LG전자(066570)</span> 출신들이 2023년 창업한 에어빌리티다. 25일 경기 성남시 에어빌리티 연구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자폭 드론에 맞서려 고가의 미사일을 계속 쏘자니 비용 부담이 커지고 사람이 저가 드론을 날려 막자니 근거리 작전 수행으로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빌리티의 드론 킬체인 솔루션은 안전과 비용 효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스타트업 중 대드론 분야에서 주 사업을 펼치는 곳은 에어빌리티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40a959dc37b817e839fc52af393afd1d87133a915cfc3c73edce0eb579696e82" dmcf-pid="PJEQq3yOlr" dmcf-ptype="general">에어빌리티의 대표 제품은 드론을 수송하는 무인기 ‘AB-U60’이다. AB-U60은 좌우 날개 너비 3m의 수직이착륙 고정익 무인기(최대 이륙 중량 60㎏)로 총 4대의 소형 드론을 실을 수 있다. 기체의 최대 운용 거리 30㎞ 안팎이다. 이 대표는 “AB-U60 기체에 방어용 드론을 싣고 아군 작전지에서 멀리 떨어져 공격 드론에 접근한 후 방어용 직격 드론을 날려 공격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빌리티는 2024년 AB-U60 시제기 제작을 마친 뒤 올해 말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AB-U60는 양산 전임에도 한국군 전투 실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태국 국영 기업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수요 의향을 확보하고 올해 하반기 운용 실증(PoC)을 계획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137d54c2d1cf1f227b2b6d2174f46a481fff40cafb25d6d6cad88d331b9a80" dmcf-pid="QiDxB0WI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가 25일 경기 성남시 에어빌리티 연구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며 에어빌리티의 무인기 AB-U60을 소개하고 있다. 성남=김태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eouleconomy/20260526063205597lp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Yce871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seouleconomy/20260526063205597lp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가 25일 경기 성남시 에어빌리티 연구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며 에어빌리티의 무인기 AB-U60을 소개하고 있다. 성남=김태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4bc47d2cfb615ea3d782cfd094477895f3390374d8742b81af72cad6383403" dmcf-pid="xnwMbpYCCD" dmcf-ptype="general">이제까지 기체 개발에 집중해 온 에어빌리티는 공대공(空對空) 대드론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AB-U60 등 대드론 자산을 인공지능(AI)로 제어하는 ‘C2’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 대표는 “에어빌리티의 C2 시스템은 지상 탐지 식별 센서로 정보를 수집해 공격 드론의 형태와 위험도를 식별하고 상응하는 대응 수단을 할당한다”며 “AB-U60 탑재하는 임무 장비를 결정하고 교전피해평가(BDA) 기능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affe5da0eecd55cd2cf88b45071fc1009644957af2422c72afc180f8197a801" dmcf-pid="y5BWrjRfTE" dmcf-ptype="general">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대드론 체계를 갖춰 한국의 안두릴로 거듭나겠다는 게 에어빌리티의 포부다. 이 대표는 “적기 탐지 및 식별, 교전에 사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드론 킬체인 솔루션을 통합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안두릴이 ‘래티스’라는 C2 플랫폼으로 600억 달러(약 90조 원)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는데 에어빌리티는 공대공 작전에 더욱 특화된 무인기와 C2를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두릴은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IT 시스템을 앞세워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 방산 기업이다.</p> <p contents-hash="c3dc0d84ac28056252cca86893155646b30382bca7493949491e89a287160071" dmcf-pid="W1bYmAe4vk"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대드론 킬체인 기반으로 내년도 1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에어빌리티는 대드론 킬체인을 완성한 후 고중량 무인 수송기까지 제작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안두릴로 시작해 궁극적으로 안두릴이 닿지 못한 사업 영역까지 개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43d16936cd43bf2597cfe35b7800b0ea915d87709825b4c9817f95d31c3a6e" dmcf-pid="YtKGscd8vc" dmcf-ptype="general">성남=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제 업무와 유사한 AI 역량평가”…제2회 APEX 6월 13일 시행 05-26 다음 미쳤다! '슈퍼 보이' 최두호, 직접 다음 상대 힌트 남겼다...후보군 총 세 명으로 압축 "누구와의 싸움이 보고 싶으세요?"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