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디 500'서 블랙호크 축하비행…국방장관에 '혈세낭비' 화살 작성일 05-26 30 목록 <div><iframe src="https://tv.naver.com/embed/100202344" frameborder="no"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width="544" height="306"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br></div>(서울=연합뉴스)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미국의 '인디 500' 경기에서 미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축하비행을 선보이자 미 국방부가 군용 헬기를 '사적 용도'로 동원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br><br>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폭스 스포츠가 생중계한 36초 분량의 '인디 500'(Indianapolis 500) 자동차 경주 대회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br><br> 공식적인 경주 시작 전 모든 경주차가 페이스 카(Pace Car, 안전 차량)의 통제에 따라 트랙을 줄지어 도는 준비 단계에서 미 육군 인디애나주 제38전투항공여단 소속 UH-60M 블랙호크 헬기 2대가 화려한 축하 비행을 선보인 것인데요.<br><br> 영상에는 트랙을 따라 줄지어 달리는 경주차들과 함께 블랙호크 헬기 2대가 그 위로 저공비행을 하며 경기장을 선회합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br><br> 헤그세스 장관은 별다른 언급 없이 성조기 이모티콘과 함께 해당 영상 공유했습니다.<br><br> 그러자 그간 그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헤그세스 장관이 공유한 영상을 재공유하며 비판했습니다.<br><br> 뉴섬 주지사는 "장관님, 우리는 그저 기름값이 내려가길 원한다"고 비꼬았습니다.<br><br> 이날 디지털 언론·뉴스 매체 '더 데일리 비스트'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이 군용 헬기 사용 두고 비판 받은 것은 처음이 아닌데요.<br><br> 지난 3월 말 미국 보수성향 가수 키드 록 자택에서 미 육군 AH-64 아파치 헬기 2대가 제자리 비행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됐습니다.<br><br> 이에 육군이 키드 록 자택에서 저공비행을 한 헬기 2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조종사들의 직무를 정지하자, 헤그세스 장관이 몇 시간 만에 직무정지를 해제하고 조사도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을 불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br><br>제작: 김건태·신태희<br><br> 영상: X @JeffersonShreve·@PeteHegseth·@JeffRabjohns·@shesasaintnow·@wxmanshelden2·@JonathanESmith·@Pats4ever2026·@NaptownSeth·@DaleWinger·@mgarbowski·@GovPressOffice·@EricLDaugh·@KidRock·@SecWar·사이트 더 데일리 비스트<br><br> kgt1014@yna.co.k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26/AKR20260526078300704_01_i_P4_20260526114412669.jpg" alt=""></span><br><br> 관련자료 이전 걷고, 기부하고, 숲 살리고... 하나금융, 스포츠 ESG까지 품은 '생활밀착형 친환경 금융' 눈길 05-26 다음 [소년체전] 박서영 회장의 진심 "승마는 사람을 연결하고 치유하는 스포츠"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