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여왕' 시비옹테크, 1시간 만에 프랑스오픈 1회전 승리 작성일 05-2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메이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서 순항<br>男 바브링카·몽피스, 롤랑가로스와 작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클레이 코트의 여왕’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172만 3000 유로·약 1088억 5000만 원) 여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26/0006290711_001_20260526142109939.jpg" alt="" /></span></TD></TR><tr><td>이가 시비옹테크.(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시비옹테크는 에머스 존스(136위·호주)를 2-0(6-1 6-2)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정확히 한 시간에 불과할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br><br>프랑스오픈에서만 네 차례(2020·2022·2023·2024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시비옹테크는 최근 라파엘 나달의 전 코치였던 프란시스코 로이그를 영입하며 코치진에 변화를 줬다. 시비옹테크는 경기 후 “우승 횟수가 많아질수록 모두가 완벽한 경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며 “겸손함을 유지하며 대회 초반부터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지난해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 패했던 자스민 파올리니(13위·이탈리아)도 다야나 야스트렘스카(45위·우크라이나)를 2-0(7-5 6-3)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으며,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역시 베로니카 에르야베츠(84위·슬로베니아)를 2-0(6-2 6-2)으로 완파하며 이변 없이 순항했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테랑들의 퇴장이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2005년 이 대회에서 나란히 프랑스오픈 본선 데뷔전을 치렀던 스탄 바브링카(113위·스위스)와 가엘 몽피스(218위·프랑스)는 마지막 고별전마저 같은 날 치르게 됐다.<br><br>통산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41세의 강자 바브링카는 1회전에서 예스퍼르 더용(106위·네덜란드)에게 1-3(3-6 6-3 3-6 4-6)으로 패했다. 전성기 시절 세계 1위들을 연달아 무너뜨리며 ‘빅4’를 위협했던 바브링카였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지는 못했다. 경기 후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바크 조코비치, 얀니크 신네르 등 전·현직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영상 편지를 통해 그의 위대한 커리어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br><br>프랑스 홈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39세의 몽피스 역시 후배 위고 가스통(118위·프랑스)에게 2-3(2-6 3-6 6-3 6-2 0-6)으로 무릎을 꿇었다.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무서운 뒷심으로 3, 4세트를 따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14살 어린 후배에게 승리를 내줬다. 관중들은 경기장을 떠나는 몽피스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박수로 그의 마지막 롤랑가로스 무대를 배웅했다.<br><br>남자 단식의 젊은 강자들은 이변 없이 다음 라운드에올랐다. 세계 5위 벤 셸턴(미국)은 다니엘 메리다(86위·스페인)를 3-0(6-3 6-3 6-4)으로 물리쳤고, 7위 앨릭스 디미노어(호주)도 토비 새뮤얼(159위·영국)을 3-0(6-4 6-4 6-2)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26/0006290711_002_20260526142109960.jpg" alt="" /></span></TD></TR><tr><td>이가 시비옹테크.(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박시원 부상’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전 무산…계약체중 경기 전환 05-26 다음 올림픽 체조 금메달 양학선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