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행정 착오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참가 신청 누락 작성일 05-2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6/0001359172_001_2026052615531322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한핸드볼협회 엠블럼</strong></span></div> <br> 대한핸드볼협회가 행정 착오로 오는 8월 열리는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회 참가 신청을 못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br> <br> 협회는 지난 3월,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아핸드볼연맹에 참가 신청은 하지 않은 채 대회 참가비만 냈습니다.<br> <br>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은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열리고, 아시아핸드볼연맹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조 편성을 마쳐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지했습니다.<br> <br> 협회는 대회 신청은 하지 않고 출전비만 송금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br> <br> 출전비는 3천 달러, 우리 돈 약 450만 원입니다.<br> <br> 협회 관계자는 담당자가 참가 신청 메일을 보냈지만 착오로 아시아 연맹이 '수신인'으로 지정되지 않은 채 '참조인'에게만 메일이 전달됐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단순 행정 착오로 대회 출전 신청을 교차 검증하지 못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참가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참가비를 받은 아시아핸드볼연맹도 협회에 관련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과실을 서로 인정한 협회와 아시아핸드볼연맹은 내년 7월에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가 참가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br> <br>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4강에 들면 이듬해 세계청소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2022년 우승, 2024년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습니다.<br> <br> 협회와 아시아연맹은 쌍방의 행정 착오로 우리나라의 대회 출전이 무산된 만큼 아시아연맹이 내년 세계선수권 아시아대륙 와일드카드로 우리나라를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br> <br> 아시아연맹이 와일드카드를 추천하고 세계연맹이 이를 승인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는데, 협회 측은 우리나라가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꾸준히 4강 이상의 성적을 내온 만큼 와일드카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br> <br> 협회는 또 이번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불참으로 떨어진 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대표팀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여름 해외 전지 훈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핸드볼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보안 향한 관심 하나로 끝까지” 베이비 비버스 1기 최종발표회 현장 가보니 05-26 다음 과학적 체력 측정·맞춤 운동 처방…국민체육진흥공단, 암 생존자 지원 나선다 05-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