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눈물 펑펑에 中 분노 "넌 네 자신에게 졌어"…100위 밖 약체마저 "예선보다 쉽더라" 작성일 05-27 5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7/0000610634_001_20260527033612593.jpg" alt="" /><em class="img_desc">▲ 중국이 자랑하는 테니스 스타가 자멸했다. 정친원은 1경기에서 32개의 턴오버를 범하면서 일찍 승부를 포기하는 인상을 풍겼다. 그래선지 예선 라운드보다 쉬웠다는 혹평으로 무시까지 당했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중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정친원(24)이 조기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예상 밖 완패로 무너져 내린 모습에 중국 현지에서는 멘털 문제까지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br><br>정친원은 지난 25일 열린 2026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14위의 하위랭커 마야 츠발린스카(폴란드)에게 0-2(4-6, 0-6)으로 완패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 단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한 채 베이글 스코어를 허용하면서 완전히 추락했다. <br><br>정친원은 일찌감치 패배를 직감했는지 경기 중반부터 표정과 몸짓에서 의욕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잠시 숨을 돌릴 때마다 카메라에 잡힌 멍한 표정에 중국은 크게 실망했다. <br><br>경기 후 분위기도 무거웠다. 정친원은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지자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흐느끼며 "준비했던 전술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다"라고 자책했다. 그러자 중국 '소후' 등 현지 반응은 하나같이 "상대에게 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너졌다"며 정신력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br><br>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비판이 집중됐다. 소후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패배한 사람 같은 표정이었다"며 "상대는 단순한 슬라이스와 높은 볼 처리만 반복했는데 정친원이 조급함을 드러내며 범실을 연발했다. 경기를 빨리 끝내려다가 자기 게임을 그르쳤다"고 꼬집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7/0000610634_002_20260527033612637.jpg" alt="" /></span></div><br><br>정친원은 2년 전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중국 스포츠 영웅이다. 이후 부상 문제로 최상위권에서 멀어지긴 했어도 최근 훈련 과정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번 대회 대진운도 나쁘지 않아 최소 8강 이상을 기대했다. <br><br>하지만 하위랭커에게 완패하자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멘털이 흔들리고 있다"며 "평소에도 강한 상대에 강하지만, 약자에게 부진했다. 이건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혹평까지 등장했다. <br><br>어린 나이에 호주오픈 준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머쥔 뒤 왕관의 무게를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있다는 시선도 적지 않다. 한때 중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를 넘어 세계 정상 후보로까지 평가받았던 정친원은 프랑스오픈 충격패로 눈물을 쏟아내 무너진 자신감마저 노출했다. <br><br>안타깝게도 상대에게 무시까지 당했다. 정친원을 잡은 츠발린스카는 "솔직하게 예선 경기보다 쉬웠다"라고 말해 얼마나 무기력했는지 잘 보여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27/0000610634_003_20260527033612686.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1052억 벌었다고? 내가 걔랑 싸울래"…격투기 시장, 폴-레이르담 커플이 새 판 짜나→UFC 챔피언 "나도 거기 간다" 돌발 발언 05-27 다음 이현이, 신인 시절 앙드레김 패션쇼 퇴출? "실수해서 잘렸다" 고백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