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시총 1조’ 돌파...美정부·월가 지원 등에 업고 삼성·SK하이닉스 추격 작성일 05-27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PEjYsA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f4709dad7224d440ee369f72d9b1bd14efde1439acecc0ee5b4d124a6726a" dmcf-pid="XrQDAGOc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chosun/20260527090755391tglh.jpg" data-org-width="3000" dmcf-mid="PjMFkXCE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chosun/20260527090755391tg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1aa214b104852a413c520b6c687f104e266d68ecd5b4cc2d1cc12d986815b1" dmcf-pid="ZmxwcHIkG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3강’을 이루는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이 26일(현지 시각)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AI 인프라의 핵심 수혜주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6c050b69dad081c5effda3d145da42ffae3fa84cedff27d2dde6a9ec38985821" dmcf-pid="5sMrkXCEZy"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호재는 국내 반도체 기업에도 반가운 일이지만, 미 정부가 반도체 공급망 자립 정책을 펼치며 미 기업을 지원하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월가 자본까지 끌어들이며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20a936b3c9038bcdbae7869b2811c8145e08237734052966c89d870be6c91dc" dmcf-pid="1GjWSzZvtT" dmcf-ptype="general">◇‘시총 1조’ 돌파한 마이크론</p> <p contents-hash="f936f8004d346e758ecf1bc82b04b60389a66ac474662e60a96a94b9022a8a89" dmcf-pid="tHAYvq5T5v" dmcf-ptype="general">이날 마이크론은 뉴욕 증시에서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19.2% 급등한 895.88달러에 마감했고, 장중에는 916달러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조230억달러로 집계됐다. 마이크론이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월마트, 일라이릴리 등을 제치고 10위 기업이 됐다.</p> <p contents-hash="8756dcbd59e933950018af7926f10be30f5ade8ca115c4cb115f34fba7061efc" dmcf-pid="FXcGTB1yZS" dmcf-ptype="general">이번 급등의 직접적 계기는 UBS의 대폭적인 목표가 상향이다. UBS는 마이크론 목표 주가를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세 배 이상 올렸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D램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고,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로이터통신은 “마이크론이 AI 붐 속에서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서 대표 수혜주가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4eda532383029616261712cbe556279ff8d4cc10b2ee7cca03b8943d8c0239c" dmcf-pid="3ZkHybtWGl" dmcf-ptype="general">◇정부 지원과 자본력 앞세워 삼성·SK 추격</p> <p contents-hash="884f5006dd1d005726273e6b56cd834dc88c62fba2ea9c31eb9bcc5b7fc7ef85" dmcf-pid="05EXWKFYGh"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강 중 하나다. 이번 마이크론의 ‘시총 1조달러’ 달성은 AI 반도체 경쟁의 무게 중심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메모리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데이터센터에는 AI 연산을 주로 담당하는 GPU도 필요하지만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공급하는 역할의 메모리 반도체도 중요하다. 특히 기업들의 AI 제품 도입이 빨라지고, AI 모델의 성능이 고도화될수록 데이터 이동 속도가 병목이 되면서 고성능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c7fdaa87fcbf8224e581dbf1703e181616f06141e524620350003a8c5d5c77e" dmcf-pid="p1DZY93GYC"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붐은 마이크론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호재다. 두 회사는 글로벌 D램 시장의 핵심 공급자이고, 특히 SK하이닉스는 D램의 일종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앞서 있는 만큼 마이크론처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직접 수혜권에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c99a23bd3c6f0f67bef531de92e36c3dc54069f76a4b3539d81fb21c82879ef" dmcf-pid="Utw5G20HtI"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마이크론이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새로운 변수로 꼽힌다. 마이크론은 미국 유일의 대형 메모리 제조사로, 반도체 공급망 자립을 추진하는 미국 정부의 정책적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 자본시장의 AI 프리미엄까지 누리며 국내 기업들의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은 아직 메모리 시장 3위 기업이지만, 미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월가 자금이 붙으면 기술 추격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계획3' 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넷째 원해" 깜짝 고백 05-27 다음 KAIST, ‘엑스트라바디’ 구현… 원하는 순간·위치서 면역세포 활성화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