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번째’ 손흥민 자신감, 성적 목표 묻자…“지난 번보다 더 잘하고 싶다” 작성일 05-27 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27/0002648515_001_20260527092620695.jpg" alt="" /></span></td></tr><tr><td>손흥민 [게티이미지닷컴]</td></tr></table><br><br>[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생애 4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캡틴’ 손흥민(LAFC)은 “이번에도 처음 나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잘 준비해 좋은 컨디션, 좋은 몸 상태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손흥민은 “월드컵을 몇 번 나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선수가 2차 예선부터 최종 예선까지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26일(현지시간) 전했다.<br><br>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훈련을 지속했다.<br><br>손흥민은 성적 목표를 묻는 말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손흥민은 “너무 직접적으로 물어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연히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 지난 월드컵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하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며 “우리가 간절히 준비하는 만큼 상대 팀도 간절하게 준비한다”고 했다.<br><br>손흥민은 4년 전 안면 골절이라는 부상을 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임했었다. 당시 손흥민은 보호 마스크를 낀 채로 종횡무진 활약했다.<br><br>이번에는 아픈 곳이 없다. 손흥민은 “축구를 하면서 자신감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며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컨디션 걱정을 많이 했다. 부상 없이, 아픈 곳 없이 이 자리에 온 일 자체가 상당히 기쁜 소식”이라고 했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30px 0 0 0;">손흥민, ‘단독 1위’ 기회까지</div><br><br>손흥민은 앞선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알제리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2골을 밀어넣었다. 멕시코를 상대로는 감아치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독일과의 경기에선 막판 질주하는 드리블에 이은 결승 골로 ‘카잔의 기적’을 썼다.<br><br>손흥민은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득점을 기록한다면 이 부문에서는 단독 1위로 우뚝 설 수 있다.<br><br>손흥민은 “당연히 그런 기록에 대한 내용을 듣지 않을 수 없다”며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를 해주고, 팬들도 관심을 갖다보니 나도 듣고 보게 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br><br>그는 다만 “그렇게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br><br>손흥민은 “리그에서도 그렇고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데, 내가 걱정하는 건 경기를 잘 못했을 때다. 지금은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컨디션도 좋고 몸 상태도 좋다. 다른 인터뷰에서 농담으로 ‘월드컵을 위해 (골을)아껴놨나 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웃기도 했다.<br><br>그는 “팀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팀이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득점은)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여태까지 그렇게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 그 마음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41세에도 2시간 13분…'서브2 전설' 킵초게, 남극서 뛴다 05-27 다음 “술·마약에 빠졌지만…” 5년 만에 UFC 복귀하는 맥그리거, 냉정하게 바라보는 브라운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