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커리어 그랜드슬램 마지막 퍼즐 프랑스오픈 정복 시동···1회전 통과 ‘공식전 30연승’ 작성일 05-27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27/0001117552_001_20260527095112897.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공식전 30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172만3000유로) 남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br><br>신네르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클레망 타뷔르(171위·프랑스)를 3-0(6-1 6-3 6-4)으로 이겼다. 신네르는 공식전 30경기 연승 행진을 내달렸다.<br><br>신네르는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린다. 신네르는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하지 못했다. 신네르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선 결승에선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의 5시간 29분 혈투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br><br>AP통신에 따르면 신네르는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파리 분위기를 내기 위해 에펠탑 모형 레고 조립을 시작했다. 그는 경기 후 관중들을 향해 “이곳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레고 조립을) 끝내려고 해봤는데 못 끝냈다. 계속 같은 조각들을 붙이는 작업이라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지루하더라”면서 “그래도 거의 다 했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완성하면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br><br>신네르의 2회전 상대는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56위·아르헨티나)다.<br><br>6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8위·러시아)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메드베데프는 애덤 윌턴(97위·호주)에게 2-3(2-6 6-1 1-6 6-1 4-6)으로 졌다. 메드베데프는 유독 프랑스오픈과 인연이 없다. 프랑스오픈에 10번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7번이나 탈락했다. 지난 16일 이탈리아오픈 4강서 신네르와 1박 2일 승부 끝에 패했지만, 클레이코트 불운을 지울 것으로 기대받은 메드베데프는 이번에도 1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여자 단식에서도 5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페굴라는 킴벌리 비럴(83위·호주)에게 1-2(6-1 3-6 3-6)로 졌다. 2년 연속 찰스턴오픈 정상에 오른 페굴라는 프랑스오픈에선 8강이 최고 성적이다. 이날 패배로 프랑스오픈에서 세 번째 1회전 탈락을 기록했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독일 핸드볼, 메칭엔이 올덴부르크 안방서 극적 승리… ‘유럽 무대행’ 5위 싸움 불씨 살려 05-27 다음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 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6월 1일 재개장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