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G 8홈런' 아데를린, 단기 꼬리표 떼고 KIA 정규직 될까? 작성일 05-27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BO리그]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OPS 0.970' KIA 아데를린.. 합류 후 12승 6패 상승세 견인</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27/0002517293_001_20260527155616077.jpg" alt="" /></span></td></tr><tr><td><b>▲ </b>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팀의 연승을 이끈 KIA 아데를린</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5월초 단기 대체 선수로 합류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br><br>지난 4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고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6주 단기 계약(연봉 5만달러)으로 영입한 아데를린이 매서운 장타력을 앞세워 KIA의 외인 구상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br><br>지난 2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나선 아데를린은 6회초 솔로포를 터뜨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에 출장한 아데를린은 시즌 타율 0.258, 8홈런 2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70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케이비리포트 기준) 0.48을 기록 중이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27/0002517293_002_20260527155616111.jpg" alt="" /></span></td></tr><tr><td><b>▲ </b> KIA 아데를린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td></tr><tr><td>ⓒ 케이비리포트</td></tr></tbody></table><br>특히 아데를린은 KBO 무대에 데뷔한 이후 때려낸 첫 4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기록하며 리그 45년 역사상 최초의 진기록을 남겼다. 현재까지 7.75 타수당 1개의 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아데를린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홈런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정타가 아니어도 담장 근처까지 밀어 보내는 힘은 리그 최상급이다.<br><br>장타력과 결정력을 겸비한 아데를린의 활약은 KIA 타선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 5월 중순 이후 아데를린이 4번 타순에 안착하면서 3번으로 이동한 김도영이 더 자주 타석에 설 수 있게 됐고 뒤이어 베테랑 나성범이나 김선빈이 배치되며 시즌 초에 비해 한층 중량감있는 클린업 트리오가 완성됐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27/0002517293_003_20260527155616162.jpg" alt="" /></span></td></tr><tr><td><b>▲ </b> KIA 타선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아데를린</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올시즌 득점권 타율 0.375(16타수 6안타 3홈런 14타점)가 증명하듯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터지는 아데를린의 해결사 능력 덕분에 타선의 무게감이 배가되었다. 아데를린이 합류한 5월 5일 이후 KIA는 12승 6패(해당기간 2위)로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현재 1위인 삼성 라이온즈와 3경기차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br><br>다만 개선할 점들도 명확하다. 타 구단의 집중 분석이 시작되면서 유인구 대처에 약점을 노출하고 있고 오른손 타자 임에도 좌투수 상대 타율이 0.136(22타수 3안타)에 그칠 정도로 편차가 크다. 볼넷 대비 삼진(4볼넷/13삼진)이 많은 점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5/27/0002517293_004_20260527155616200.jpg" alt="" /></span></td></tr><tr><td><b>▲ </b> 공수 부진 끝에 방출된 아시아쿼터 유격수 데일</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소속팀 이범호 감독 역시 아데를린이 득점권에서 보여주는 집중력과 장타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타 팀의 집요한 견제와 유인구 승부를 선수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아데를린이 상기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23경기에 출장해 2홈런 OPS 0.700에 그친 카스트로를 밀어내고 정식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br><br>지난 26일 KIA는 호주 출신 유격수 제리드 데일(OPS 0.644)을 결국 방출하며 아시아쿼터 교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6주의 임시 계약 만료가 서서히 다가오는 가운데, 영양가 만점의 홈런포를 연일 가동하며 4번 타자로 자리잡은 아데를린이 정규직 전환에 성공하며 대체 선수의 반란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관련 기사] 타이거즈는 다시 강해질 수 있을까? [KBO야매카툰]<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span><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MLB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br> 관련자료 이전 '스쿼시 유망주' 이종혁, 2026 제33회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개인전) 은메달 획득 05-27 다음 타블로 16세 딸 하루, 美대학 가나…“SAT 준비 중”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