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UHD인데 월드컵은 FHD…삼성·LG, 화두는 AI 업스케일링 작성일 06-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K가전] 사라진 '월드컵 특수'에 FHD 중계까지…조용한 AI 화질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LFZSSr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6901a03ffe7a16d4a5df16387c77d088a9653a47986882f7c011c018347434" dmcf-pid="3do35vvm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552796-pzfp7fF/20260609172112138msyj.png" data-org-width="640" dmcf-mid="tBju3YYC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552796-pzfp7fF/20260609172112138msy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e74e5753ccd3b821d128edc79bc88af16e7e4bd2a085ad9a872252d36c4790" dmcf-pid="0Jg01TTsl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TV업계 분위기는 다소 차분하다. 과거 월드컵과 올림픽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는 초대형 TV 판매를 견인하는 대표 특수였다. 그러나 TV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데다, 국내의 경우 이번 월드컵 경기가 사실상 FHD(Full HD) 화질로 중계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TV 제조사들의 마케팅 전략도 다소 복잡해진 분위기다. 대신 AI 화질 기술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02fdb852902f5b548e5f20ed247f81f16eaf1bceba5ab61b76bb9d4aa0bcd80f" dmcf-pid="pQdZYIIkSo" dmcf-ptype="general">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가전 제조사 및 가전양판점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겨냥한 TV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AI TV 구매 고객 대상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 역시 스포츠 시즌 연계 마케팅을 운영 중이다. 다만 예년처럼 ‘거거익선(클수록 좋다)’이나 초고화질 중심 광고가 전면에 등장하는 분위기는 아니다.</p> <p contents-hash="7e7098011036d80f3e4679694e9d9f82dcd89bcb679a13637ecb4a5523dbf300" dmcf-pid="UxJ5GCCEhL"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 TV 시장은 UHD(Ultra High Definition) 중심으로 재편된 상태다. 제조사들은 OLED와 미니 LED TV 등을 앞세워 화질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 국내 중계는 사실상 FHD 기반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afbf607221a542e4bcbd283d1bde06364aaf9ebad153fbe4551e1167e2f529a" dmcf-pid="uMi1HhhDhn" dmcf-ptype="general">결국 소비자들은 UHD TV로 월드컵을 시청하더라도, 원본 영상 자체는 한 단계 낮은 화질로 받아보게 되는 구조다. 업계 입장에서도 초고화질 TV 성능을 직접 체감시키기 어려운 환경이 된 셈이다. 사실상 과거처럼 “좋은 TV를 사면 월드컵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전만큼 힘을 받기 어려워진 배경이다.</p> <p contents-hash="875157aa6d710a6a89b6c970015eb5fc183befda0edac7ca445710f40e793c48" dmcf-pid="7RntXllwCi" dmcf-ptype="general">TV업계 내부에서도 스포츠 이벤트 자체가 과거만큼 강력한 판매 촉매가 되지 못한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최근 지방선거 등 굵직한 국내 이슈가 이어진 데다 소비 경기 둔화와 교체 수요 감소 영향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76e6fd8388b0d3d8b10fef21b5f06c73f99ebc45e977f5fa0dcc9b4776293bc" dmcf-pid="zeLFZSSrTJ" dmcf-ptype="general">가전 업계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스포츠 이벤트 시즌이면 대형 TV 판매 증가를 기대했지만, 최근에는 TV 자체가 폭발적으로 판매되는 시장은 아니다”라며 “월드컵 같은 대형 이벤트가 있어도 예전만큼 판매 증가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워진 분위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de4ed30b00d5e5652c1beef87768896513921d15a80e55a5b43b9d92c0498b" dmcf-pid="qdo35vvmld"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는 이번 월드컵이 AI TV 경쟁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 중계가 사실상 FHD 화질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UHD TV의 성능을 원본 영상만으로 체감시키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신 저해상도 영상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정하느냐가 새로운 경쟁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4b7022d1e461dfd9878fa48e8c59d1c7cb284e924984e2bbeeb961d0df7829eb" dmcf-pid="BJg01TTsTe" dmcf-ptype="general">핵심은 AI 업스케일링 기술이다. 업스케일링은 저해상도 영상을 분석해 색감과 선명도, 명암, 노이즈 등을 실시간 보정함으로써 보다 선명한 화면처럼 구현하는 기술이다. 실제 UHD 원본으로 변환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감 화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 contents-hash="bcf763f63611c47245ee1aca014bfc6d420d22cae9433798e8ebe5b61f1514c6" dmcf-pid="biaptyyOW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해 AI TV 전략 중심에 업스케일링 기능을 두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NQ8 AI 3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TV와 2026년형 미니 LED 이상 제품군은 AI 기반 화질 개선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AI 축구 모드’는 경기 장면을 분석해 잔디와 선수 움직임 등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하고, 음향 역시 현장감 중심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빠른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영상 특성에 맞춰 화면 흔들림과 잔상을 줄이는 방향이다.</p> <p contents-hash="366ab1e2c1defe70a0bc462669383337f38120969e04592106ab24ffcb81fb73" dmcf-pid="KnNUFWWIlM" dmcf-ptype="general">LG전자 역시 알파 AI 프로세서를 앞세우고 있다. LG전자 4K TV는 FHD 신호를 받아도 4K급 업스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신형 제품에는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 기반 ‘AI 듀얼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됐다. AI 듀얼 업스케일링은 영상 특성을 분석해 보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선명도를 구현한다.</p> <p contents-hash="ed52d71e1aa22ee6206cb71e228a76aa0d4a1d1022831fa5165d48a290fb717b" dmcf-pid="9Lju3YYCCx"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최근 TV 경쟁 축은 패널 자체보다 AI 프로세서와 화질 보정 기술로 이동하는 분위기”라며 “스포츠 경기처럼 움직임이 많은 영상은 화질 보정 기술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콘텐츠 중 하나”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미가 나눔이 됐다…오크밸리로 간 ‘두뇌 스포츠’ 브리지 06-09 다음 11만 시간 데이터 쌓는다…한국형 피지컬AI 개발 시동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