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엔비디아·AMD, 카카오는 구글·오픈AI...두 기업의 같은 길, 다른 동맹 작성일 06-0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클라우드·소비자 접점 등 경쟁력 다른 것이 주된 원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hdpHHlNq"> <p contents-hash="536f15bf160eb891a1abc374cbfb338864fd674b50898a6efe263c99f7912efb" dmcf-pid="WelJUXXSk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네이버와 카카오의 AI 협력 지도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ae7a91f3b600bad4a3e0c0dfdb9e3ec50dbe64cd543cf5b75055db82cd185f4b" dmcf-pid="YdSiuZZvj7"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엔비디아·AMD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고, 카카오는 오픈AI·구글과 손잡고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af5ab58d30f3831ecbadc905ee3e59f6386b8b17b02b88ed14f09b9b9f21738" dmcf-pid="GJvn755Tku" dmcf-ptype="general">양사 모두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고 있지만, 인프라 경쟁력과 이용자 기반이라는 서로 다른 강점이 동맹 방향을 결정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2ac76dc825c6c48b33bf726bd05cd5fbd9b0f5b9d36bc15534427da9a728ceb" dmcf-pid="HiTLz11ygU" dmcf-ptype="general">9일 IT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제2사옥 네이버1784를 찾아 네이버와의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협력을 구체화했다. 네이버는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기반으로 2027년 상반기 55MW 가동을 시작하고, 같은해 안에 100MW, 2028년 200MW까지 해외로 인프라 규모를 확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3bd0a3c0fd91b274948936b9dbe7aa66f25c7a9845bade685eb696125c6ea" dmcf-pid="XnyoqttW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가 그려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빅테크 합종연횡 현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49690rfxb.png" data-org-width="639" dmcf-mid="u9alJ88B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49690rfx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가 그려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빅테크 합종연횡 현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6656f3d3b5975f5b483da9db7b7a3a2ee4ba388a853c215bda65f8bd8d9dcf" dmcf-pid="ZLWgBFFYc0" dmcf-ptype="general"><span>앞선 3월 리사 수 AMD CEO도 AI 인프라 협력을 위해 네이버1784를 방문했다. 당시 양 측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span></p> <p contents-hash="56029c59fe15b6020d371802ee5a1c2ba92a14c065cc0680da013c1eb4d3b966" dmcf-pid="5oYab33Gk3"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경우 지난해 2월 오픈AI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99f586e664027ca7c64cb584c39a34b0ee26baa323e6df693e4852e7e83ad31" dmcf-pid="1aHj9ppXNF" dmcf-ptype="general"><strong>AI 협력 방향성은 동일…기술이냐 이용자 확보냐</strong></p> <p contents-hash="e4af6b1178a73f9964c880e22e25b71057e98091292b9ef9bbbe6fa4d8ce64de" dmcf-pid="tNXA2UUZgt" dmcf-ptype="general">양사 모두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빅테크와 손을 맞잡았지만, 협력의 방점이 서로 다른 영역에 찍히면서 협력의 양상이 차이를 보이게 됐다.</p> <p contents-hash="bba97b26acf0bab9b9876de5c6d8bed0332bba4aad032be69faa08b999e7a96d" dmcf-pid="FjZcVuu5a1"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오픈 프런티어 AI 모델 개발, AI클라우드·팩토리, 피지컬 AI 세 가지 영역에서 협력한다. 오픈프론티어 모델 개발을 위해 네이버는 엔비디아 주도의 네모트론 연합에 합류했으며, AI 클라우드에서는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구축한다.</p> <p contents-hash="457e25dade7b5a1cde51711c04307ed7450df441172e599f1afb5c0aba3c5403" dmcf-pid="3A5kf771j5" dmcf-ptype="general">황 CEO는 “이 계획(기가와트급 AI 팩토리 구축)이 실현되면 네이버는 지금보다 10배 더 큰 기업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기술(로봇 및 피지컬AI)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a93caaa69856306422cb7930925c07ca5e4649e6853099c2a265a690556ba" dmcf-pid="0c1E4zzt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1784에서 이해진 네이버(오른쪽)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49952jgvs.jpg" data-org-width="638" dmcf-mid="zVF4HhhD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49952jg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1784에서 이해진 네이버(오른쪽)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5927c954ced42437205828fe9bcdae56b36817a0e1266e3e17d0d1465297e3" dmcf-pid="pktD8qqFoX" dmcf-ptype="general"><span>카카오는 구글과 온디바이스 AI와 차세대 AI 폼팩터 영역에서 힘을 합친다. 각각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구글 글래스’로 대표된다. 다만, 아직까지 구글과의 협력은 결과물로 이어지지는 못한 상태다. 아직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출시 초기 단계로 범용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오픈AI와는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span></p> <p contents-hash="1314860621fec19337712ff4039a5fa46f0a2ef6dc835a46e76596052dd49801" dmcf-pid="UEFw6BB3jH" dmcf-ptype="general">챗GPT 포 카카오는 지난해 말 기준 8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는 직전 분기 200만명 수준에서 4배가량 성장한 것이다. 여기에 질문을 할 때 채팅창을 나와야하는 번거로움을 극복하고자 채팅방 안에 챗GPT를 적용하는 방식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2ec189972d85d31dff912111eccd3fc93b11980b332a1355fbb38803631a4b7f" dmcf-pid="uD3rPbb0aG" dmcf-ptype="general"><strong>차이는 빅테크 니즈가 갈랐다…AI 합종연횡 본격화</strong></p> <p contents-hash="61084e7d5ec76213706c14b7fa777af8d0457ba9d41959897270c737955f2090" dmcf-pid="7w0mQKKpjY" dmcf-ptype="general">이들의 협력 모습이 나뉜 것은 각각이 보유한 강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급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황 CEO 역시 네이버와의 협력 배경으로 클라우드 기술력을 지목하며 “네이버는 이미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cc170dbfc8163b859c1a98858b42f1e42eb45813dbab9b5eadb6643d47468f0" dmcf-pid="zrpsx99UaW"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용자 접점을 확보하고 있다.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소비, 결제, 쇼핑 등이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는 만큼 AI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19cab1a9d107a016af78f2bbbebe9fba01cb5fb2134c68620c4c5d437d55f" dmcf-pid="qmUOM22u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신아 카카오 대표,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51293mnna.jpg" data-org-width="640" dmcf-mid="xAMFwggR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ZDNetKorea/20260609175651293mn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정신아 카카오 대표,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ee37017bd7215dc1f9b9545fa615b2709b40cc1834915b19b0de3bda4f9bc2" dmcf-pid="BsuIRVV7aT" dmcf-ptype="general"><span>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협력한 빅테크의 진영이 나뉜 것에는) 기술적 니즈와 서로의 보완 관계 등이 작용했을 수 있다”면서 “AI에 관한 글로벌 기술 표준이 명확하게 설정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기업들이 합종연횡하는 것은 앞으로의 생태계에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9feec51025cd8a1bba2cce2234cdff82ac66542570dbedc653fe3791d2f2b7f7" dmcf-pid="bO7Ceffzov"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지털 트윈 제조 혁신…신차 개발기간 67% 단축” 06-09 다음 대한장애인체육회, ‘은퇴선수 진로역량교육’ 10년째 운영 06-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