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30만원 배상" 티빙 이용자 1051명, 집단소송 제기 작성일 06-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무법인 지향, 티빙 집단소송 시작…"2차 피해 우려 심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cFO44q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c7c5e4ca66e6bbf9541234fd3693df11554276dc35981e6b195724c3e86066" dmcf-pid="9bE0C66b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 이미지 티빙 해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1/20260612083235623msmk.jpg" data-org-width="1400" dmcf-mid="Bc7aVllw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1/20260612083235623ms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 이미지 티빙 해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7113f3eb6ceca54fc13717ba52032d938cb571ef8efddda49c13b79d4cb782" dmcf-pid="2KDphPPKG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피해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648f5825f2dff5e4ff6a2e155812a2d4b8459aa0d28ed2e60062af9b839f332" dmcf-pid="V9wUlQQ95r"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지향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티빙 이용자 1051명을 대리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9600e21a36ac7fb594431967252f8b414ca19989de9f319cc82adedf5fc2c89" dmcf-pid="f2ruSxx25w" dmcf-ptype="general">지향은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을 대리해 티빙의 법적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d1431424ab118c31ab6450f83d9d23260a744905200c50f5bbd3a5a1c30c52" dmcf-pid="4Vm7vMMVtD" dmcf-ptype="general">지향은 원고 1인당 30만 원의 위자료를 우선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청구 금액은 확대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d818380dd83022992c32918f6f276bdd7fae32d4312ae6aa2fc308fe03868b8e" dmcf-pid="8fszTRRfZE" dmcf-ptype="general">지향은 특히 유출된 정보의 종류와 민감성을 고려할 때 이용자들의 정신적 피해와 특히, 2차 피해(스미싱, 피싱 등)에 대한 우려가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ca76c90c37f2cd84efbd7dae710a52d0565755e745a5d500def2af8fcbb4c039" dmcf-pid="64Oqyee4Gk" dmcf-ptype="general">티빙이 이용자에게 공지한 유출 항목에는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이 포함됐다. 본인확인에 쓰이는 CI와 DI,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도 유출 항목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fc9c5b1031006c30240188145b525847e1eb05de83184ea24a757b25da53d920" dmcf-pid="P8IBWdd8Yc" dmcf-ptype="general">CI는 주민등록번호를 직접 쓰지 않고 온라인에서 같은 이용자를 식별하기 위해 생성하는 연계정보다.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온라인 서비스에서 동일 이용자를 구분하는 데 쓰일 수 있어 '온라인 주민등록번호'로 불리기도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4a88575def42bf26601668c47bbe5ba10b950803f2c33ed14a8309c376ec68" dmcf-pid="Q6CbYJJ6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1/20260612083237005bpng.jpg" data-org-width="1092" dmcf-mid="bmdTNuu5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1/20260612083237005bp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b8962c34c1a972c2795fe6c460b27e8ed0204172d4cd56777e80e2ffbf5ba2" dmcf-pid="xPhKGiiPGj" dmcf-ptype="general">DI는 같은 서비스 안에서 동일 이용자의 중복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값이다. '티빙' 안에서 같은 사람이 여러 계정을 만들었는지를 구분하는 데 쓰이는 식이다. CI가 여러 서비스 사이에서 같은 이용자를 식별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면, DI는 특정 서비스 안에서 이용자를 구분하는 정보에 가깝다.</p> <p contents-hash="b18b39c069616ea3dacfa713a53a459569f30d6aaa01c1e861d7d3e48922af8f" dmcf-pid="yv4meZZvZN" dmcf-ptype="general">CI만으로 곧바로 계정 탈취나 금융 피해가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등과 결합할 경우 이용자 식별, 프로파일링, 명의도용 시도, 계정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90dc886f34b86e38099afa7315a627647b84bdf3e325bffeca8c956544c2f9ee" dmcf-pid="WYQCnFFYHa" dmcf-ptype="general">추가로 티빙은 다른 플랫폼과 연결된 방식으로도 이용자가 유입되는 서비스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네이버 계정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서 '티빙'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간편 로그인이나 제휴 상품을 통해 가입한 이용자도 있다.</p> <p contents-hash="d1fd0f06f6be2e383d596a8efb19f675934a25d7bcab4d9b140c6eb19e69f869" dmcf-pid="YGxhL33GGg" dmcf-ptype="general">이를 근거로 지향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701b0a7a550234c13dae94ffd8f78537aad7dc6825d801d935f8ea25743bbce6" dmcf-pid="GHMlo00HHo"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해커가 이용자 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외부로 반출한 점 등을 근거로 티빙이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p> <p contents-hash="b54cb569c3ecc49aefabd3fd6306e0d583a907caf63b9566bb9b118df0c7298e" dmcf-pid="HXRSgppXXL" dmcf-ptype="general">아울러 티빙이 서비스 이용기록과 기기정보 등을 필수 수집 정보로 규정한 것은 개인정보 최소수집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추천 콘텐츠 제공, 서비스 개선, 통계 분석 등의 목적은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이지 않은 만큼 이용자에게 선택권이 부여돼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a502999bee09db22240d0a2016f91ba0ace90c4a04ac37fbac7bb6296ec85a9" dmcf-pid="XZevaUUZZn" dmcf-ptype="general">회원가입 과정의 동의 절차도 문제 삼았다. 선택 동의 항목의 수집 목적과 범위가 충분히 안내되지 않았고 일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항목은 이용자가 내용을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4cff58b85f5c1e8ff33f423a66746f8f984098bb84915b0a43e41760d7b2c29" dmcf-pid="Z5dTNuu5Gi" dmcf-ptype="general">지향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면밀히 따지는 것은 물론 수집 및 처리 단계에서 이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고 판단하여 본 소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e9b58ece706c50d0930d56c57903cc643c79c7f50c7d1cd9fea1e8e3bec190" dmcf-pid="51Jyj7715J" dmcf-ptype="general">minju@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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